네오키드 영어에 관한 질문.. > 유아영어 게시판

저는 아주 재미있게 보았어요 우선 전체적으로 책크기도 다양하구요 인쇄상태나 종이질 모두 좋아요 제본도 잘되어있구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가격이 싸다보니까 의심이 되실까봐요 무엇보다도 그림 정말 이쁘더라구요 저는 Not me 보다가 정말 너무 웃겨서 깔깔깔 웃었다니까요 The candy champion도 넘 재미있고 Lepord's spots 도 재미있어요 정말 위트있는 책들 이 많아요 그리고 Kiss, No Matter What, When Dady was King 같은 책들도 감동적이더군요 책내용은 별로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오히려 보시면 참 재미있게 읽으실것 같네요 곰시리즈도 그림이 귀엽고 아이들이 좋아해요 가이드북은 꼬마영어그림책의 저자이신 서남희 님께서 쓰셨더라구요 그리고 CD는 배경음악도 잘 깔려있고 읽어주는 목소리도 편안하고 좋았어요 다만 동영상은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좀....... 동영상하고 같이 들어있는 게임은 그렇게 재미있진 않아도 애들이 한두번 하면 괜찬을 것 같구요 그냥 창작 그림책입니다 학습적인 목적으로는...글쎄요 ??? 그래서 저두 그냥 맘편하게 한두권씩 읽어주는 선에서 끝납니다 가이드 북이 있긴 하지만 학습목적으로 사시는건 말리고 싶네요 왜 이책이 이렇게 싼지는 정말 의문이네요 제가 보는눈이 없어 그런지 어떤지 저는 흠거리를 찾지 못했거든요 오히려 너무너무 감동했어요 싸다고 모두 품절되지는 않지요 중앙교연에서 나온 영어동화 셋트두 참싸지만 사는사람 별로 못봤거든요 우리 엄마들이 싸다는것에 현혹되는 것 같지는 않아요 님의 글입니다. > 요즘 한글판, 영어판 모두 네오키드가 인기절정이더라구요.. > 특히나 영어판은 품절!! 정말 좋아서 품절인지 인쇄 양이 적어서 품절인지 (한동안은 한글판 사은품이었다 그래서..) 그 속을 알 수가 없으서요. > > 혹시 구입하신 분 계시면 평가 좀 부탁드려요.. > 그리고 가격면에서부터 비교가 좀 그렇지만 몬테소리 스토리붐붐은 어떤지요.. > 너무 쉬운 건 아니지, 가격에 비해 활용기간이 너무 짧지 않을까 싶어서요.. > > 참고로 저희꼬마는 42개월(99년 7월생) 이제 5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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