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아이,꼭 보내야 할까요? > 유아영어 게시판

엄마들마다 자녀에게 바라는 희망이 다르니까 뭐라 단정지을 수 없는 주간식이 맞겠죠? 저에 생각는 어쩜 아이에게 기대치가 없는것 처럼 느낄 수 있겠네요. 저는 사회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요. 예전처럼 문밖에만 나가면 고만고만한 또래들이 있어 싸우고 함께 웃던 환경이 있었지만 지금은 어떤교육기관이든 들어가지 않으면 친구를, 또래를 만나는 일이 힘들어졌어요. 영어가 좋고 한글도 좋고 컴퓨터에 고난도 기술도 좋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사람을 다룰 수 있는 기술 -이렇게 표현하면 좀 상막하고 사람을 이해하고 끌어갈 수 있는 리더쉽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영어는 부족하면 영어잘하는 사람을 기용하고,컴퓨터 잘하는 사람을 기용하면 됩니다. 허나 사람을 관리하는 능력은 그 맨위에있는 능력이라 생각하거든요. 고만한 또래들과 싸우고 타협하고 양보하는 능력을,경험을 가질수 있었으면 해요. 영어유치원이라도 보내는것이 어떨까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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