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의 북스북스 어떻죠? > 유아영어 게시판

울 아들 녀석도 이제 5살이예요.작년 10월부턴가 시작했는데 글쎄... 주위에 의견이 반반이더라구요.일단 제 느낌은 주위에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또래 아이들이 다 그렇듯이 스티커책에 재미를 붙여서 밖에만 나가면 한권씩 사들고 와야했던터라 차라리 학습지를 다달이 하는게 낫겠다 싶어 시작했는데 솔직히 스티커북이나 재미젤라라는 학습지는 시중에 나온것보다 구성이 빈약해서 별로 재미를 느끼지 못하구요,동화책 2권이랑 자연 관찰책은 내용이 괜찮긴 해도 차라리 1년이면 24만원인데 그냥 좋은 책을 전질로 사줄걸 했다는 후회를 하는중이랍니다.그리고 제가 할때만해도 결재는 1년치를 한꺼번에 해야 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울 아들 녀석 지금도 스티커북은 계속 사들이고 있답니다. 아이마다 다르니까 잘 생각 하셔서 결정하세요. 피넛님의 글입니다. > 올해 5세가 되는 울 딸에게 한솔에서 매달 받아보는 북스북스 내용이 > 알찬가 궁금해서요 > 어찌보면 너무 캐릭터 같은 것이 예쁘기만 해서 (유아잡지,워크북?) > 재미 위주로 금방 싫증내진 않을는지, 책들의 내용이 부실하진 않은지,,,,,, > 한달에 2만원으로 들었는데 매달 지불해도 되나요? > 현재 구독하고 계신분 답변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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