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모임에 대해 궁금한 점이... > 유아영어 게시판

처음 엄마들이 영어 모임을 하게 되는 동기는 비슷할것 같아요... 우리 아이에게 영어를 거부감 없이 재미로 느끼게 하고 싶은것...... 하지만 많은 맘들이 두려워(?) 하는 것이 사실일 거야요... 우리아이는 지금 6살이 되어가고 있네요... 첨 모임을 한 것은 30개월이구요,.... 지금 까지 계속 모임을 한 것은 아니지만 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것 저것 따져 보아도 돈 들여 학원에 보내는 것 보다는 효과(?)가 더 크다고 보거든요.... 대부분 모임에서는 하나의 story 를 정해서 그것과 통하는 song, chant, game... 등등 모두 아이들이 놀기위한 하나의 도구이죠... 맘들의 만들기와 idea가 끝내주게 발휘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해서 모임을 하게 된다면.... 어릴때 라도 모임에서 한번 했던것은 언제라도 다시 들으면 아이들이 기억해 내더라는 것이죠.. 하지만 모임의 다른 중요한 점은 맘들끼리의 우대도 중요해요... 아무리 모임을 유지하고 싶어도 맘들의 맘이 서로 맞지 않으면 유지 되기가 힘들더라구요.. 저는 다행이도 통하는 맘들을 잘 만나서 지금 모임을 하고 있지만... 글구 모임 시작 하기전에 맘들의 실력(?) 즉 내 실력이 너무 모자라는 것이 아닌가 해서리 망설이는 경우가 있는데 일부 뛰어난 맘이 아닌 경우 외에는 다들 아이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맘들이라고 생각되거든요... 엄마가 조금이라도 책 보고 야그해주는 노력!!!!이 중요하니 실력이 없다는 망설이는 시간 낭비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를 위해 또 나를 위해 새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기회라고 생각해도 될것 같구요... 미흡하나마 답변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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