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맘 > 유아영어 게시판

세진맘..^^님의 글입니다. > 저의 아이는 39개월 이예염. 처음에는 정말 걱정 걱정 하며, 반신반의 하며 교재를 선정하였답니다...첨엔 다른 아이들 맘들과 같이 영어 서점에서 싼책들을 구입하여 아이에게 읽어주었는데 이해하기를 바라지는 않았지만 그다지 흥미를 가지지 않아 많이 속상했어요. > 그러다가 스토리 하우스 회원인 친구의 권유로 같이 매장에 나가서 가입도 하고 체계적인 단계로 동화책을 읽히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우리 아이가 매주 토요일에 스토리 하우스에 영어 동화방에 가자고 오히려 저를 조른답니다. 집에서 매일 듣는 테잎을 수백번도 더 들려주었어요. 신기하게도 원어민이 동화를 들려주는 시간에 알아듣고 대답하는것을 보고는 정말 대견하더라고요. > 아이 아빠에게 우리아이는 영어 신동이라고 자랑도 했어요...^^;;; > > 이번에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나왔다는 단계는 첫세트를 받자마자 아이랑 같이 테잎을 들어 보았는데 더욱 재미있어 하는 모습에 저도 뿌듯했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해줄수 있을때 어머니의 마음이 가장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 >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라서 한번 권유해 보고싶네염.....*^^* > > 여기는 부산인데 저도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근데 키다리에는 별로 맘에들지않아 다른곳은 잘 몰라서 답변 고맙습니다. > > > jjssm1님의 글입니다. > > 제 아이는 이제 35개월이예요 > > 다름이 아니구요 책을 좋아하는 아기인데 영어그림책에 흥미를 못가집니다. > > 제가 정말 리듬감있게 잘 읽어줄 수준은 못되지만 몸짓 발짓 하며 > > 노력하는데도 잘안돼네요 > > the very hungry caterpillar, quick as a cricket, were going on a bear hunt등 > > 재미있는 내용의 책들도 내용은 조금 파악하는듯 한데 재미있어 하지는 > > 않습니다.만약 한판이라면 넘 좋아했을 내용인데 말입니다. > > brownbear는 성공적이었어요 > > 잘따라하고 노래도 부르고 나에게 whar do you see? 라고 물어보기도 하구요 > > 이렇게 성공적일 방법이 없을까요? > > 많은 맘님들의 조언을 꼭 부탁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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