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기 시작했습니다.보여줘라~(개콘버전) > 유아영어 게시판

..모두 기대하기 시작했습니다...보여줘라 보여줘라.. 오리궁둥이님의 비장의 무기.. 작년 여름날 박람회 리포터 1부터 5까지 후기를 보여준 뒤로 온 쑥쑥 장안의 엄마들을 벌러덩 감동 내지 놀래켰다는 그 개인기.. 더워서 박람회 안갈려다가도 이걸보구 무쟈게 많이 갔다던...그 개인기.. 가을 쑥쑥 캠프때 올린 그 긴 후기를 보고 안간걸 땅을 치고 후회하게 만들었다던 그 개인기.. 보여줘라~ 보여줘어~ 오..모두 기대하기 시작했어요...빨리 보여줘라... 히히.. 오리궁둥이님 저..넘 기대하고 있었어요. 오리궁둥이님의 후기를 보구 가려구요. 지금 후기 1을 올리셨던데.. 기대할께요.. 오늘 저녁 밥과 반찬은 벌써 미리 다하고 기다리고 있었네요.ㅋㅋ 근데..참,,,,,,작은애가 장염이에요? 감기가 장염하고 같이 온다던데요. 안그러면.... 날씨가 추운날 애들이 뭔가 찬 음식을 먹었을 경우 체하기도 해서 그렇거든요..그게 장염처럼 그래요... 따뜻한 보릿차 물을 조금씩 나눠서 주세요. 애두 아픈데 마음이 좀 그렇지요? 기다리고 있을께요.천천히 후기 올려주셔도 되요. 남편님 오셨나요? 오시고 나서 올려주셔도 되는데.. 에궁..아이두 아프고 바쁘신데 올려달라고 하는게 넘 미안하기두 하네요.. 오리궁둥이님의 뜻대로 하소서...^^; 진심으로 아이가 빨랑 낫기를 바라면셔.. 오리궁둥이님의 글입니다. > 작은 아이 병원에 진찰받고 왔습니다. > 장염증세라고 합니다. > 내일까지 토하면 입원하라나~ > > 정말 정신없는 한 주였습니다 > 지난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상가집에 가서 도와 드리고 > 별로 한 일도 없는것 같은데 수요일엔 하루종일 앓고.. > 어제 목요일엔 박람회 다녀왔는데 아이가 또 자꾸 토하고 보채는 바람에 밤새 잠 못자고 컴앞에 앉을 시간 조차 없었습니다. > 그냥 넘어가려다가 어디선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 잠시 궁둥이 붙였습니다. > > 모두 아시다시피 > 2003 재미있는 어린이 영어박람회는 > 1월 23일(목)-1월 26일(일)까지 삼성역에 있는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있습니다. >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5시 까지구요 > > 1. 입장하실 때 > > 표를 사기 전에 프린트 아웃 해 간 할인권을 가지고 매표소 오른쪽에서 도장을 받아야 한답니다. > 도장받은 할인권과 1500원을 내면 바로 들어가실 수 있는게 아니구요 > 로비에 있는 등록카드를 작성(이름 주소..)해서 표와함께 등록카드를 내셔야 전자 명함을 줍니다. 그 노란 끈달린 전자명함을 가지셔야 입장가능합니다. > 물론 나올 때는 그걸 반납하고 나와야 하구요 > 잠깐 나오실 땐 -세미나나 점심을 위해-반납하시지 마시고 책상위 보관상자에 보관하셨다가 들어갈 때 자기 명함 다시 찾아서 들어 가야 합니다. > 엔젤 회원이나 현장에서 초대권을 받기로 되어 있는 분들은(쑥쑥몰, 맘스쿨, 페밀리마켓등에서) 입구 앞에 회원 초대권 배부처로 바로 가셔서 ID와 성함을 말씀 하시고 받으시면 됩니다. > 생각보다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드라구요 > > 2. 세미나 > > 장소는 박람회장 입구에서 100미터쯤 위로 올라오셔야 있는 그랜드볼룸 101호입니다. 아주 조용하고 깨끗합니다. > 세미나는 아시다시피 한 강의당 50명씩 이미 등록 받았고 > 100명은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한다고 알고 계시죠? > 각 강의마다 받는게 아니고 아침에 일찍오는 사람이 할 수 있죠 > 그리고 다음 강의 시작 전에 빈 자리가 있으면 그만큼 더 받습니다. > 하지만 자리가 없어도 들여보내주긴 합니다. 서서 보셔야 할거라는 말고 함께... > 목요일에 가 본 세 시간 내내 뒤에 빈 좌석들이 있었습니다. > 하지만 주말엔 좀 사람이 많겠죠? > > 3. 박람회 > 지난 여름의 여의도보다는 훨씬 환경이 좋습니다. > 웅웅거리던 소음도 덜하구요, 화장실도 코엑스 답습니다. >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 풍선집(?)에서 애들이 신나게 뛰어 놀던데... > 하지만 밀폐된 공간이라 어린 아이가 장시간 있기엔 공기가 좋지 않죠. > > 67개의 부쓰로 박람회 참가 업체수도 지난 여름보다 많은 것 같더군요 > > 이번엔 서적부문, 교구부문, 멀티미디어부문으로 나누어 설명드리진 않겠습니다. > 입구에서 디렉토리를 구입하시면 아주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 지난 여름 1000원이었던걸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 4000원이라는 사실에 놀라겠지만.... > 참가 업체 정보뿐 아니라 68페이지 분량의 세미나 자료도 들어 있습니다. > 세미나를 듣는것만큼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대강의 굵은 선은 알 수 있습니다. > > 서적을 구입할만한 정보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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