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 유아영어 게시판

지나가다가.... 남일같지않아서... 저희딸아이도 이제막 32개월이 지나가고 있어요. 저도 유지맘님과 비슷한 생각으로 아이에게 영어를 접근시키고 있구요. 스트레스받지않을까 많이 살피면서 최대한 놀이(?)로만 아니정확하게 말하자면 춤추면서 율동하면서 하는것같아요. 저도 비디오는 위씽투게더,메이지전집, 차비등 세가지로 하루에 딱 한편씩만 보여주고,대부분 오디오 동요나 동화 들려주구요,동화책은 거의 하루 2-3권쯤(?) 동화책은 아이가 골라서 보는데 낮에는 우리나라동화를 선택하기때문 영어책은 아이가 밤에만 가지고 와서.... 저는 이렇게 한것도 얼마되지 않았어요. 제가 준비(마음의준비)한것은 딸아이가 28개월쯤이고 실제로 시작한것은 30개월부터였어요. 제나름대로 너무 일찍하는것도 좋지 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아참 아이의 이상한 말!! 우리아이도 그래요. 특히 기도 할때 무척 심하죠. 노래할때도 그렇고... 저는 그냥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도움은 전혀 안됐을것 같은데 저랑비슷한 상황이 반갑기도 하고 해서리 글남깁니다. 저도쑥쑥에온지 한5개월이 됐는데 도움많이 받고 있어요. 암튼 제생각! 아이에게 영어가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군요... 유지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 > 영어를 위해 따로 해주는건 업고 영어동화책 읽어주고 비디오, 노래 테잎 틀어주고 생활속에서 아는 영어를 쓰는 정돈데 아이가 언제부턴가 영어로 몇마디하더니 이젠 혀를 무지 굴리며 내가 듣기엔 말이 안되는 이상한말을 혀를 막 굴리면서 > 쓰고 중간중간 알아듣는 영어가 나오곤 해요.그리고 그런언어를 요즘 부쩍 사용합니다. > 제 나름대로 아이 스트레스 안주며 자연스레 영어환경에 노출시킨다는 주관을 갖 > 고 아이에게 영어를 들려준다고 생각햇는데 혹시 영어교육의 부작용은 아닌지 겁이납니다 > 누구에게 물어볼수도업고 넘 답답한 맘에 오늘 회원가입하고 이렇게 여러 선배님께 조언부탁드립니다 >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 지금 울 아이의 반응이 조은건지 나쁜건지도 모르겟고 아이의 이상한 말을 듣고잇으면 심난해집니다 > 참고로 한국말은 상당히 유창합니다 > 선배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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