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욕구를 해소할 만한 책도 좋아요. > 유아영어 게시판

우리아인 이제 단순 반복되는 그림책을 안보려고 하네요. 하지망 아이들의 욕구를 대리 만족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들을 좋아하더군요. 아님 뭔가 재미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이야기가 있는 책들도 좋하해요. 예를 들면 No David(안돼 데이빗)같은 책이나 Good Night Gorilla Suddenly(갑자기) 책은 한글판만 있는데 아이가 재미있어하거든요. 영문판도 나와 있네요. 문장이 그리 길지는 않는 것 같던데 직접 보시고 결정하세요. 아님 아이가 흥미있어 하는 부류의 책부터 시작해보세요. 예를 들면 바퀴있는차, 기차, 동물 등 아이가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관련책을 찾아보심이 어떠실지... 그리고 영어를 처음 접한다면 단어위주의 그림책도 어느 정도 필요할 것 같네요. 그러니까 단어중심, 흥미중심, 문장중심 등의 그림책들을 직접 보시고 한 두 권씩만 골라서 시작해보세요. 도욱맘님의 글입니다. > 28개월된 남자아기의 엄마입니다. > 영어동화책을 고르기가 쉽지가 않네요. > 영어를 처음 접하는 28개월 아기에게 필요한 영어동화책 좀 추천해 주세요. >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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