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통 활용 > 콘텐츠 공모전

분유통 활용

상규맘
|
2004-03-13

아기를 키우시는 집이라면 분유통 하나쯤은 당연히 있겠고... 한달에 몇개씩이나 버려지는 분유통을 활용해 뭔가 만들건 없을까... 하는 생각에 울 큰아들(지금은 29개월) 백일 무렵에 만들어본 북이랍니다 막대를 들고 두드리면서 함께 노래를 불러요 평소엔 작은 장난감들을 담아두기도 하구요 또 분유통 뚜껑으론 그림카드를 만들었어요 뚜껑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칼라시트지로 꾸몄어요 한참 입으로 빨 무렵엔 종이보단 이게 낫더라구요 지금은 8개월 된 동생이 갖고 논답니다.

추천 공유

온맘
|
2004-03-19 21:08

전 시트지를 종이를 떼지 않고그대로분유통이 붙였답니다. 혹 분유통을 못쓸수 있으니 나중에 시트지만 떼서 재활용 할수있도록 했답니다. 색깔이흐린것은 비추기 땜에 이런방법을 하면 깔끔합니다. 공기가 들어갈 염려도 없고요..

상규맘
|
2004-03-16 16:21

글쎄... 아마도 시트지의 색상 때문이 아닐까요? 노란색같이 연한색은 잘 비치더라구요 조금 진한색으로 한번 해보세요. 아니면 두번을 입혀도 되는데 시트지 위에 한번더 시트지를 붙일때는 조심해서 붙여야지 그렇지 많으면 공기방울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혹시 알고계시는건지 모르겠지만 크기를 딱 맞게 잘라 붙이려고 하시지 말고 대강 맞춰 잘라서 다 붙인 뒤에 칼로 분유통 위에 대고 잘라주시면 훨씬 깔끔하게 된답니다.예쁘게 만들어서 사진 올려주세요~~~^^

궁금맘
|
2004-03-15 23:37

저도 한번 큰맘먹고 분유통으로 만들어봤는데 칼라시트지를 붙여도 아래 그림이 비치더라고요.어떻해하면 예쁘게 만들수 있나요?

전체댓글보기5

목록 맨위로

네비게이션

콘텐츠 공모전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