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_______^ > 유아영어 게시판

하고 나니...뭘 했나 싶은 게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한데, 여러 맘님들 얘기해 주신대로...담에는 좀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과 기대감 같은 게 좀 생겼답니다. 과분한 칭찬 정말 감사드리구요^^ 더욱 열심히 노력할께요. 아직 영어모임은 시작하지 못 했구요. '토끼와 여우'라는 0~3세 모임에 다니거든요. 몇 달에 한번씩 엄마들이 선생님이 되어 가르치는 PAT 시간이 있어서 그때마다 고민 중이에요. 저희 아이에게는 별로 특별하게 해 주는 건 없구요. 가끔 AFKN 틀어서 제가 좋아하는 Little Bear도 보고(옆에서 지나다니다 한번씩) 박람회 때마다 구입해 오는 저렴한 영어책들 읽어주고(아직 별 반응없지요...) 음악 틀어놓고 같이 춤추고, 인사나 간단한 얘기 몇 번 하는 정도에요. 세아이맘님, 참 대단하시네요. 세 아이 중의 막내 얘기신가 봐요. 저도 아이들을 참 좋아해서 결혼 전엔 셋을 낳고 싶었는데 낳는 게 걱정스러워(남푠은 기르는 게^^;) 엄두를 못 내고 있답니다. 제가 만튼 코쿤을 좋아했다니, 정말 기쁘네요^^ 21개월에 그렇게 의사표현이 정확하다니 놀라워요. 지금처럼 재밌게 영어공부하시고 같이 놀면...엄마도 쑥쑥, 아이도 쑥쑥 실력이 늘 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도 앞으로 열심히 노력할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횡설수설 의견 죄송하구요. 담에는 좀 더 정리해서 의견드릴께요. 세아이맘님의 글입니다. > 떨려서 큰일 이라시더니 넘 잘하셨어요 > 아빠가 아기보살펴 주시는 모습도 보기좋았구요 > 혹 영어모임에라도 나가시나요? > 저도 막내가 21개월인데 운율있는 것만 좋아하더라구요 > polarbear 나 silly sally 같은거요 > 딸아이는 주로 어떻게 영어 접하게 해주시나요? > 제 큰아이 작은아이는 님이 만든 코쿤을 보고 우리도 다시 만들자고 > 난리에요 > 나비도 훨 예쁘나다?! > 암튼 솜씨 좋으신 분들덕에 애들 눈이 더 높아졌네요 > 좋은작품있으시면 게시판에 꼭 올려주세요 > 설 잘 쇠시구요 > 행복하세요 >

네비게이션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