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저와 같아서... > 유아영어 게시판

아이 개월수도 비슷하고 엄마(?)도 저와 비슷한 것 같네요. 그래서 몇글자 남겨 놓습니다. 저도 욕심은 있는데 잘 따라주지 못하는 머리와 게으른 습성을 어쩌지 못해서... 장우엄마가 쓴 책에 부록으로 있는 유아영어 블라블라와 히플러님이 쓴 헬로우 베이비 하이맘을 참고 하고 있습니다. 장우맘은 테잎이 두번씩 녹음이 돼서 엄마가 집안일 하면서 듣기에 좋더군요. 그리고 히플러님은 상황별로 다양한 표현이 많아서 좋구요... 참고가 좀 됐을까요? 창피맘님의 글입니다. > 저의 아들34개월인데, 지금은 쉬운 단어만 알고(영어나라 스타트) 수업 종료후, 학습지 슈퍼톡톡을 하고 있는데 재미있어합니다. 그렇지만 저의 고민는 날로 증가~~~ 여기와서 보면 정말 굉장히 영어를 잘하는 엄마들인것 같고 저는 사실 문법도 모르고 이제와서 문법공부를 하려니 막막하고 생활회화도 외워서 아이에게 말해주지만 이것도 한계에 이르고 ~~~ > 제 아들은 제가 알려주는 문장은 그대로 따라서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고 있는데, > 제가 회화가 안되니 이젠 한계입니다. > '알짜배기 게시판"에 있는것 외워서 알려주는데 제가 잘 안 외워지더군요.(난감) > 제가 알려주는데로 다 받아들이이는 아들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뿐~ > > 혹시 생활회화 아이와 함께 생활하면서 할수 있는 책 좀 추천 부탁드리며, 그리고 사전도 추천부탁 드리고, 아참, 여기와서 보니 혹 "렛츠고"가 하는 책이 어떤것인지? 저같은 영어 꽝인 엄마도 아이와 함께 배울수 있는 책인지 묻고 싶습니다. 또 어디서 사야하나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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