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저도 마찬가지에요 > 유아영어 게시판

매달 4권씩 오는 책을 다 소화할수는 없는것 같아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책이 있으니까 엄마가 강요한다고 되는건 아닌것 같구요 저같은 경우는 지난 4월 둘째 출산하면서 아무래도 큰애 책사주는데 당분간 소홀할수밖에 없을것 같아서 스토리하우스를 신청했는데요...울 애도 첨엔 그냥 쌓여있었어요(지금도 테잎은 거의 쌓여 있습니다) 스토리하우스말고도 제가 책을 좀 많이 사주는 편이기도 하구요 책이 배달되어 오면 전 그냥 쭈욱 펼쳐놓고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책부터 읽어줍니다 그럼 아이가 계속해서 읽어달라고 하지요...그럼 테잎꺼내서 틀어주기도 하고...지금은 몇권 빼고는 거의 다 보고있는것 같아요 근데 아무리 테잎이 있고 워크북이 있고해도 엄마목소리만큼 좋은게 없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영어를 잘하는것도 아니구 (제가 농담으루 하는말이 우리 큰애하는 영어가 제가 아는 영어의 전부다...라고 하지요) 하지만 아이는 엄마랑 함께보고 듣고 노래하고 하는걸 젤루 좋아하는것 같아요 솔직히 가격에 비해 비싸다는 생각도 했지요 엄마 관심만 있으면 그 돈 안들이고도 얼마든지 함께할수 있는것 같아요 지금 쌓여있다고 넘 걱정하지 마시구요... 그리구 아이가 관심보이는 책중에서 엄마가 간단히 시연해보일수 있는건 해보세요...애가 무척좋아하더라구요 지금 아침이라 애들이 치근덕거려서 두서없이 몇자 적어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탁가네님의 글입니다. > 저는 스토리하우스 intro과정이 쌓여 있는데. > 넘 활용을 못해서요.. > 울 큰아이 어렸을때 샀다가.. 님 글 읽어보니 우리 둘째라도 열심히 >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울 둘째 36개월 접어들고 있는데요.. > 스토리하우스 어떻게 집에서 접했는지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 > 잠못자는맘님의 글입니다. > > 큰애가 31개월입니다 > > 20개월정도부터 영어에 노출시켰는데 > > 이제 제법 영어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것 같아요 > > 아직 영어가 뭔지 우리말이 뭔지 구분은 못하는것 같구요 > > 제가 영어로 물으면 영어로 우리말로 얘기하면 우리말로 대답합니다 > > (우리말은 무척 잘하는 편입니다) > > 요새는 All aboard reading 하구 Step into reading을 재미있게 보고있구요 > > 스토리하우스의 Intro단계가 얼마있으면 끝나서 > > 다른 영어교재를 찾고 있던중...튼튼영어 주니어가 어떨까 싶은데... > >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취학전 6-7세 아동 대상으로 나와있던데 > > 교재 표지만 보니 우리아이한테 크게 어렵지는 않을것 같기도 하구요 > > 어떤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며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요... > > 아직 아이가 어려서 흥미위주로 이루어지면 좋겠는데 > > 주위에 또래중에서 아직 영어방문학습 하는 아이가 없네요 > > 아이가 언어쪽으로 재능이 있는것 같은데 엄마로써 어떻게 해줘야할지.. > > 정말 매일매일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 > 여러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

네비게이션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