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마다 다른 중산층의 기준

중산층의 기준이 나라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외국어를 할 줄 알며 직접 즐기는 스포츠와 악기가 있고

자신만의 요리가 있는 계층을 지칭한다.

미국은 퇴근길에 피자 한 판, 영화 한 편, 국제전화 등에

아무 생각 없이 돈을 쓸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한국에서는 30평대 아파트와 2000㏄급 중형차가 있어야 하고 2인 이상 가구일 경우

월소득이 182만~546만원이라는 개념이 통념적으로 사용된다.

전.. 프랑스에 돈을 싸서 가도 절대 중산층은 못 되겠네요.

프랑스의 중산층이 되기위한 기준이 멋집니다.

왠지 내 아이들한테 미안하고 부끄럽네요.

추천 공유

음...그런 기준으로 보면 우리 마을 사람들은 모두 중산층이네요.^^

시골이라 아파트가 다 30평이상이구요. 집값이 싼 덕분으로 차 사는데 별 부담이 없는듯해요.

그래서인지 절 중산층으로 만들어주는 이 시골을 벗어나고 싶지가 않네요. ㅋ

왜 그렇게 프랑스 가서 살고 싶나 했더니 ..예쁜앤님 덕에 알게 되었군요 !!

프랑스에선 될듯 한데 (스포츠에서 걸리네요-워킹이라고 하면 안될련지 ^^ )

오히려 한국에선 안되네요 ^^;; 2인가구대 그러면 4인이면 월 소득이 더 많아야겠죠 ㅠㅠ

워킹이라고 해도 안됩니다~~~~ㅋ^^
프랑스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되겠죠?

중산층 기준에 요리가 들어가는게 멋스럽네요!!

직접 즐기는 스포츠와 악기.

요즘 아들 키우는 집 보면 악기 가르치는 집이 많지 않던데

우리 나라 사람들이 프랑스에 가면 중산층에 들어갈 사람이 그다지 많이 않을듯 해요.

그러게요. 돈만으로는 안되는거 같아요.
특히.. 요리부분 가슴이 찡~~하네요.

목록 맨위로

네비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