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엔 .. > 유아영어 게시판

42개월이 되가는 여자아이인데요. 단어는 영어나라두 하구 동화책도 많이 보구 해서 많이 알고 있는 편인데요..문장때문에 저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것저것 해보다가는...역시 생활 영어속에 단어를 섞는 방법이 최고더라구요. 헬로우 맘..책 아시죠. 영어를 잘 못하는 저의 컨닝 페이퍼인데요. 저같은 경우 영어나라 단어나 다른 새로운 단어가 생기면.. 무조건 그 책을 뒤적인답니다. 어디에다 응용할까.....그걸 찾는 거죠,. 첨엔 아는 문장들이나 생활영어 실력이 제가 부족해서 시간이 좀 오래걸렸는데 이것도 탄력이 붙는지... 아이가 이해하는 것도 많아지고 해서인지.. 응용이 쉽더라구요. 예를 들어 옷에 관한 단어들이 나오면.. 옷입힐때 하는 영어....들이 있거든요. 그 문장 줄줄 외워서 옷입힐때마다 해요. 지금은 지겹도록 해서인지...저더러 외출할때 이거입어라 저거 입어라.. 잔소리꾼이예요. 그리고 짧은 대답때문에 고민했는데 계속 엄마가 긴 문장으루 말해주다보면 아이가 언젠가는 긴 문장으루 답하는 때가 와요. 아이가 모르는게 아니더라구요 왜 노래는 긴것도 잘 따라부르쟈나요. 듣는 훈련이 잘 되야 입이 열리듯.... 알고 있으면서도 첨엔 잘 말을 길게 못하더니만.. 그게 모르는것 하고는 달리 훈련이 덜 되서 그런거더라구요. 느긋하게 모시고 맬 접해주시는개 좋을듯해요. 저두 아직 노력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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