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TV와의 전쟁을.... > 유아영어 게시판

5,3세 남매를 키우는 시골엄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TV시청이 가족간의 대화 기회 박탈을 제공한다 "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임신때부터 부부가 TV와의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어언 5년이 훌쩍 넘었군요.) 자연히 아이들이 집에선 TV 안보는 것이라 받아들이는지(강요한 적도 없는데) 손님이 오셔서 켜거나, 할머니댁에서 외엔 전혀 시청하려들지않습니다. 대신 제가 엄선(?)해 녹화한 유아영어방송과 구입한 영어원음 비디오는 시청을 원할때는 언제나 보여줍니다. 그러니 영어방송 보기는 아주 자연스런..... 일단 TV시청이 가족의 문화로 자리잡지않도록 부모님이 먼저 과감하게 TV리모컨을 던져두심이 어떨까요? 초보님의 글입니다. > 5살 아이 인데요 > 너무 요즘 TV를 보려하네요 > 영어로 나오는 건 잘 안보려고 합니다 > 억지로 비디오나 DVD를 틀어 주지만요 > 쑥쑥맘 여러분들은 아이들 TV많이 보여주질 > 안으시는지요 > 둘째가 생기고 좀 신경을 못쓰다 보니 TV를 점점 > 더 보려 하네요 > 어느 정도가 적당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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