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것 같네요.. > 유아영어 게시판

우선 답변 주신 민규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물음에 답변 드릴께요.. 1. 아이 월령? : 2000년 2월생이에요.. 2. 아이의 우리말구사력? (몇개월부터 문장구사 시작했는지.. 우리말동화책에 노출된 시간은 많은지.. 구사력은 어느정도인지..) : 17개월부터 문장구사가 가능했어요. : 우리말 동화책에 노출된 시간도 많습니다. 한글동화책은 갓난쟁이때부터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항상 환경 을 깔아 주었어요.. 지금도 매일밤 한글동화책을 안 읽어주면 잠을 안자고, 어떠한 것보다도 동화책 읽는걸 무쟈게 즐거워 합니다.. 책 읽을때는 집중력도 뛰어나고, 10권 이상 읽어도 지루해하지 않고 잘 봅니다.. : 구사력은 거진 20개월이 되었을 때는 어른들과 대화하기에 막힘이 없었고, 발음도 정확한 편입니다.. 말을 빨리 한 편입니다.. 3. 아이가 영어에 처음 노출된 월령? : 처음 노출된 것은 한 8개월 쯤이지만 간혹 위씽 테잎을 틀어주는 정도.. 그러다 13개월때 제가 직장을 가지게 되면서부터는 영어는 노출 시켜 준게 없습니다.. 4. 아이와 영어로 함께하는 시간, 어떤식으로 영어를 접하고 있는지? : 영어에 대해서 다시금 제가 눈을 뜬게 얼마전이구요.. 집에서 아이 컨디션이 좋을때 가끔 테잎을 틀어주고, 며칠전부터 생활영어를 아이에게 쓰고 있고,(하루 2~4문장) 어린이집에서 주 1회 외국인 강사를 초청해서 영어를 하고, 차안에서(오전) 이동 중 테잎을 틀어주고, 영어동요를 하나씩 외워서 불러주고 있고, 영어동화책과 비디오는 잘 안 할려고해서 할려고 할때만 해주구요.. 그래서 영어동화책과 비디오는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저 정말 영어에 대해선 너무 모르는 엄맙니다.. 그래서 많은 도움도 얻고 싶고, 제가 저희 아이와 같이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엄마는 강하니까요~^^ 근데 답변 주신 민규맘님 말처럼, 우리말을 일찍 시작했어요. 그래서 그런건지 우리말이 너무 친근해서 영어에 거부감을 느끼는것 같기도 해요.. 우리 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알려주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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