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R 2기- #44

효짱민
|
2012-05-17

SQR 2기 3기 이번주 두번째 대문활짝 열겠습니다.

2기는 3기보다 많은 분들이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항상 초심을 유지하면 무슨 일이든 성공한다고 합니다.

끝까지 초심을 발휘하여 목표 도달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3기는 끝심을 발휘하여 얼마남지 않는 고지에 곧 도달하여 봅시다!

오늘은 모두들 마음 편해지시라고 편한 글 한편 올리고 대문지기 마칩니다.

즐감하시고 모두들 즐건 주말 보내세요.

다음대문지기님은 뽀로로맘님이 선정되셨음을 알립니다. 짝짝짝 ~

- 마음이 편해지는 글 -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하지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요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 하지 마십시요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추천 공유

꼬꼬별
|
2012-05-18 21:08

다행이 하루 늣었어요..일주일에 두개하는게 첨에는 참 적은양이라고 느꼈는데...

지금보니 많은것같아요 ^^

조이 초4

오늘 주말농장에 가서 뽑아온..열무로 열무김치담그로,,

시금치 무쳐먹고, 상추 싸먹고 그랬어요..아주 재미있네요 주말농장...

큰맘
|
2012-05-18 21:18

아~~~ 조이 대단하네요.
이제 고지에 다달을 즈음에 아이들의 너무 많은 변화가 보이네요.
저 역동적인 그림과 더불어 자유쓰기가 넘쳐났네요.
정말로 최선을 다해준 조이 칭찬 많이 많이 해주고 싶어요.
열무김치 맛있겠당... 고추장 넣고 싹싹 비벼먹으면~~ 흡

별샘
|
2012-05-18 21:40

주말농장에 흠뻑 빠지셨네요~
너무 뿌듯하시겠어요~
얼마나 귀하고 맛있을까요~^^

민수사랑
|
2012-05-18 20:43

초5남

효짱민님 한 주 동안 감사했어요.

남편은 아이폰에 애들은 책을 보고 있네요.

아이폰이 생기고서는 남편이 집에서도 아이폰을 많이 보고...저는 아직 일반폰이에요.

주위 엄마들이 아이폰으로 빨리 바꾸라고 카톡좀 같이 하자고 구박아닌 구박을 한답니다.

우리 아들냄이는 핸드폰 없는 아이는 자기밖에 없다고 투덜투덜이고..사주고 싶다가도 아빠도 자주 붙잡고 있는데 아이는 오죽할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큰맘
|
2012-05-18 21:12

저희 남편도 손에서 핸폰을 놓지 않네요.
어쩔땐 얄미워 구박도 좀 하고 하는데 그렇게 재미있는지 원~
민수군 너무 순하고 착한 아이같아요.
진짜 요즘은 1학년아이들도 모두 갖고 다니더군요.
우리 아이도 있긴 한데 절 닮았는지 거의 관심없어요.
그냥 책상위에서 굴러다녀요. ㅋ
민수군도 qr이든 자유쓰기든 문제없이 잘해내고 있네요.
언니, 오빠들이 앞서 모범을 보이니 동생들이 그저 보는 것만해도 큰 도움이 되네요.
민수군 너무 대견해요.

별샘
|
2012-05-18 21:47

다들 어쩜 이렇게 잘하는지~
우리벨라가 어찌 이 대단한 아이들과 잘따라가며 여기까지 왔는지..
끈 놓치지 않고 따라와서 다행이에요.
많이 보고 느껴서 도움도 많거든요~
민수도 꾸준히 참 잘하네요~~

별샘
|
2012-05-18 08:48

초5 Bella

마음이 편해지는 글...

정말 좀 편해지는것 같아요^^

효짱민님 한주간 수고하셨구 감사해요~

요즘 친구들과 아침에 운동을 해요.

같이 하니까 재미있고 좋은데..끝나고 너무 열심히 놀고 수다떨고 먹고~

운동이 주 목적이 아닌것 같은...

구구스님은 자기계발적인 모임하시는데 저는 어제 먹는얘기만 하다 집에 왔네요~ㅋㅋ

애들보고 노느라 정신없다 말고 저나 잘해야겠다는....

이제 #50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2기아이들 모두 화이팅~!!

구구스
|
2012-05-18 17:52

벨라 것은 대학생 노트 필기 한것 같아요~~ 정말 글씨체도 좋고 ~
이번 자유쓰기는 양적으로도 와우~~~
우리 2기 친구들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뚜렷이 나타나내요~
벨라 참~잘했어요~~
별샘님 요새 아침운동 하시는군요~ 만나면 즐거운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 좋으시겠어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맛난건 조금만 드세요 운동효과보다 맛난거 드신 효과가 더 크면 안돼잖아요~~ㅋㅋ

큰맘
|
2012-05-18 21:02

ㅎㅎ그마음 알것 같아요.
저도 친구들과 아침에 뒷동산에 잠깐 갔다가 헤어지지 섭섭해 이집저집 헤집고 다니다보면
어느새 12시 살짝 넘기더군요.
그래도 한참을 그생활을 하다 안되겠다 싶어 지금은 안다니네요.
운동만 집중해서 하면 좋은데... 아줌마들의 수다란 끝이 없어서...
나날이 좋아지는 벨라 정말 칭찬해주고 싶네요.
일단 스텝이 길면 무조건 좋아요.ㅎㅎ

전체댓글보기32

목록 맨위로

네비게이션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