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는 생활할 때 쓰는 것이지요. > 유아영어 게시판

비슷한 답변입니다. 생활영어 테잎을 틀어 놓고 반복하는 것보다 재미 있는 노래나 이야기를 틀어 놓고 들으라고 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생활영어는 생활할 때 쓰는 겁니다. 그러니까 엄마가 하루 한 두 마디라도 배워서 적시에 써야 하는 거죠. 쉬운 것부터 시작하시면 차츰 쉬워지고 많이 하게 될 겁니다. 신발 신을 때, Put on your shoes. 머리 빗을 때, curl your hair. 집에 갈 때, Let's go home. 또는 Here we go! 어디 갈 때, gogogo! 뭐 타고 갈 때, off we go! 하는 식으로 엄마가 일주일, 한 달의 간격으로 조금씩 수준을 높여 가면서 반복해 주시면 아이가 잘 하게 될 겁니다. 여러 책에도 잘 나오니 긴 말씀 안 드릴게요. 생활영어는 적시에 쓰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민규맘님의 글입니다. > 그거 어른이 들어도 별로 재미없고 무미건조하잖아요.. -.- > 맘 독하게 먹고 '내것으로 만드리라..' 는 맘으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야 들어야 하는 생활영어 tape. 안그럼 '소음'에 불과한 그 생활영어 tape. > > 따님 월령은 잘 모르겠으나,, > 아이는 영어노래, 영어동화 테잎. 고기까지만. > 딱 거기까지만 들려주심이 어떨지.. > 영어동화 tape도 늘 엄마가 많이 읽어줘서 내용을 대충 파악하고 있는 tape이 좋겠져. > > 아무리 반복되는 tape이라도 아이는 재미있게 들을꺼예요. > 저 역시 어렸을 때 기억을 더듬어보면,, 집에서 삼남매가 모여서 '이야기삼국지'이런 이야기 테잎을 몇달동안 재미있게 들으면서 모든 대사를 외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 생활영어 tape을 아이에게 들려주는 건 쫌.. 그렇당... > 꼬마한테 cnn new 청취 hard training 시키는 것도 아니고. 헤헤.. 그쳐? *^^* > 눈높이를 아이만큼 낮춰주심 좋을 것 같아요. > (제 말뜻 아시져? 혹,, 오해하실라..) > > > > > 왕방울맘님의 글입니다. > > 딸아이에게 매일 영어 테이프를 틀어 주는데 영어동화, 영어노래.... > > 계속 똑 같은 걸 들려 주는게 그래서 그냥 히플러님의 hello hi맘 cd를 자주 뜰어 놓는데... 그리고 똑 같은 테이프를 계속 반복해서 듣는데 그 기간은 어느정도인지... 일주일 한달 그런다음에 바꿔좋야 하는지... > > 영어환경이 중요하다고 생활 영어를 자주 틀어 주곤하는데 > > 문득 아이가 들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자주 바꾸는게 좋지 않지 않을까 하는 의문도 생기고...마냥 귀로 영어를 듣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에.... > > 이왕이면 효율적인 듣기를 습관화 하고 싶었어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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