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어 말리고푸네요. > 유아영어 게시판

간혹 BBB (빙뱅붐)으로 효과를 보셨다는 분 얘기를 듣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건 빙뱅붐 때문에 본 효과가 아니라, 아이가 '단어'를 놀라운 속도로 흡수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본 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혹은 엄마가 아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영어로 '놀아' 줬든가요. 또 어떤분은 BBB덕분에 애가 단어와 알파벳을 확실히 익혔다고 하시는데요,, 제 아들녀석은(31개월) BBB나 영어만세, 신기한아기나라 같은 전집류(?) 근처에도 안 갔습니다만 28개월 무렵 알파벳, 왠만한 단어는 모두 인지하더이다(은근 자랑 ㅋㅋㅋ). 너무 교재(?)에 연연하지 않으셔도 될 듯 싶슴다. 물론 이는 제 개인적인 사견임을 강조드립니다. (참고로, 전 2000년도 울 애 낳고 몸 풀고 있을때 방판하는 분이 와서 잠깐 비디오 보여줬었는데, 한눈에 아니다 싶더군요.) 선우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선우맘이예요. > 오늘 아침은 날씨가 꽤 쌀쌀하네요. > 저...빙뱅붐 사고싶어서 계속 고민중이예요. > 가격도 그렇지만 다른책값도 나가는게 있어서요 > 외판원말만 믿고 살수는 없고...써보신 엄마들의 솔직한 의견을 > 알고 싶어서요. 남편은 다음에 사주라고 하는데... > 엄마의 욕심이 뭔지...한번 맘 먹은건 꼭 해야하는 성격이라서!! > 없는 살림에...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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