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넘재미있네요. > 유아영어 게시판

이렇게 이른 쉰새벽에.... 저는 아직도 들어오지 않은 남편을 기다리다가..... 다운된 컴퓨터 확~~ 개비??한 기념으로다가.... 새컴퓨터 기능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빠르고 좋습니다. 아빠가 정말 재미있는 분이시군요. 우리 갱상도 싸나이는.....침묵이 미덕인줄 알고 삽니다. 제가 그동안 486컴퓨터로 인터넷을 하고 모임방장을 해왔었습니다. 흑흑흑;;; 제발 제발 컴 좀 바꿔 달라는 제 주문에..... 울 갱상도 싸나이....."와!! 컴퓨터가 니한테 불편타 카드나??" 합니다. 평소에도 펭귄을 뒤에 수도없이 거느리고 사는 사람이지요.... 헉~ 알고 보면 제가 남편을 기다리는 게 아니고.... 새 컴퓨터 시험을 하고 있었네요..... 그래도 너무 좋습니다. 조립PC면 어떻습니까?? 이렇게 잘 돌아가는 것을.... 님 덕분에 날샌 새벽시간이 피곤하지 않네요. 그리고 축하해요. 아이가 말문을 텃다니... 그것도 잉글리쉬로.... 허억~ 저는 너무 늦게 유아영어를 시작하여.... 그런 재미를 못보고 살았네요.... 아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우실까.....I.N.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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