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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너무 짧아서... 아쉬워서 목포도 가볼까.. 생각까지 했습니다
사진과 너무 다르세여.. 다른분인줄 알았다는...
찰랑거리는 머리결과 호리하신 몸매가 저는 기억에 남습니다. ㅋㅋ
정말 백허그를 해주셔서...너무 감사드리구여
질문)
단어를 잡아주지 말라고 하셨는데여..
파닉스 큐 교재가 있는데..그걸 1권 2권 하다가
그만 하고 나두었거든여..한번 더 시켜 볼까 싶어집니다
magic tree house는 그냥 아이가 소설처럼 재미있게 느끼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집중듣기로 한권씩 넘어가고 있는데여..
한권끝나고 난 후 cd 듣고 읽기와 워크시트 같은걸 ( 말하기,,writing 때문에) 병행해야 할지
아니면 지금 대로 진행하고 bb워크지와 말하기에 올인할 지여.
갈팡질팡... 엄마표의 길... 기다리면 된다는 믿음이 흔들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자 적었습니다
섬아이맘님 어제 오셨었군요..
저도 갔었는데...
저희 4기 북클럽 같이 하죠~(유라양 맞죠?)
늦게가서 백허그 하신분 못뵀군요 ...
아쉽네요^ ^
먼 데서 오셨는데 아쉬웠지요?
단어를 잡아주지 말라고 했다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영어 교육 전체로 볼 때 어휘학습은 중요합니다.
특히 고학년이나 주요 평가를 앞 둔 시점에서는 어휘 학습 비중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초등 저학년, 영어 공부 이력이 그리 길지 않은 초보학습자의 경우
다독을 하면서 어휘 의미를 몰라도 그림이나 단서로 이해하며 책 읽기를 즐기라는 뜻으로
어휘 외우는데 매진하지 말라는 말씀은 종종합니다.
그러나 우리 BB처럼 월, 수 목표로 삼은 어휘는 완전히 학습하게 하세요.
그건 그날의 학습 목표이니까요.
아이가 스스로 책읽기를 시작했는데 내용 이해는 별 무리가 없으나
큰 소리로 읽었을 때 많이 더듬거리고
알법한 단어를 소리내어 읽지 못하면 파닉스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파닉스만 하지는 마시고 독서는 병행하시고요, 파닉스가 원활치 않으면
좀 쉬운 책으로 CD를 틀어 눈으로 보면서 책을 읽는 훈련을 꼭 병행하세요.
이름 앞에 번호
칼데콧에서찾은 명작동화
방학때 세계사 같이 읽으실 분(4-6학년)
워크시트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싸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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