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Club B - Day 1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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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영어+국어 독서반

방학을 이용해 흠뻑 책읽기에 돌입할 아이들 반입니다.

물론 BB도 하면서요.

팀을 짜는 이유는 서로 댓글 소통하면서 어려움 함께 나누자,

그리고 사는 얘기 나누며 자식 같이 키우자는 겁니다.

자기 얘기만 하고 사라지는 숙튀 잡습니다.

숙튀: 숙제만 하고 튀는 사람 ㅋㅋ

여름 계획 어떠신지, 지난 주말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쓰시고 추천 찍지 마세요.

매일 오는 글이 핫글 되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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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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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4 16:59

안녕하세요? 저두 첫 인사드립니다..꾸벅..

초2, 초4 아들만 둘 키우고 있어요.. 이름은 크리스와 마크 랍니다. 애덜 영어 이름은 전에 교회에 와 계셨던 필리핀 선교사님이 지어 주었네요.. 아직 우리 지역은 방학 안했고요.. 이번주 금욜에 합니다. 방학은 3주 정도 한답니다. 넘 짧지요...

저희는 bb 열심히 하고 있고요.. 첨엔 잘 안됐었는데 요즘은 안정적으로 하고 있어요.. 영어 독서는 신기한 스쿨버스 챕터북 묵독하고 있어요.. 한글독서는 초4는 한국사 편지 읽고 있고 초2는 스토리 캡술 읽고 있습니다. 방학이 짧아서 캠핑 다녀오고 방학숙제하고 쑥과 함께하다보면 빨리 훌떡~~~ 지나갈거 같네요..

지금 글로만 인사드리는데도 왠지 서먹서먹~~저만 쳐다보는거 같네요.. 빨리하고 자리에 앉아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