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전자북 "립패드"에대해~ ^^ > 유아영어 게시판

안녕하세요~ 운규맘님~^^ 부끄러우시다뇨~???!!! 저희 아기는 42개월인데 아직까진 그저 노는 수준이예요. 한글이나 영어 알파벳을 띤다는 욕심은 아직 못내고 있죠~ 그나마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싫증내지 않게 아이 눈높이로 놀아줘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엄마가 중심을 잡아야 하니까요~~~ 사족이 길었네요~ 맆패드요~!!! 저도 사줬습니다. 저는 지난 12월 미국에 친척집에 놀러갔다가 거기에 4살배기 조카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맆패드를 보고 저도 귀국할때 하나 사가지고 왔거 든요. 정말 환상적이더라구요. 카트리지 북을 계속 바꿔주기만 하면 싫증도 안나고 계속 새로운 장남감 겸 책이 되니까 아이도 너무너무 좋아하고~~ 저도 사준 보람을 느끼게 되더군요. 오랜만에 정말 흐믓함을 느끼는 장난감(?!) 하나 사줬습니다. 영어 공부가 공부로 느껴지지 않게 노래면 노래, 단어면 단어, 없는게 없더군요~~~ 한국에 있는 제 친구도 사주고 싶어해서 미국에 있는 친척분께 부탁을 했었는데, 얼마전엔 인터넷 유아수입쇼핑몰에서 파는곳도 있더군요. 두군데던데... 한군덴 잘 생각이 안나구... 한군덴... 엄마맘 닷컴 www.ummamam.com 이였어요. 교보문고에도 들어온거 아시죠? 가격은 확실히 인텨넷 쇼핑몰이 싸더라구요. 그리고, 어쨌든 본체만 사고나서 카트리지 북은 교보나 아니면 다른 싼 쇼핑몰에서 사면 되니까 인터넷 쇼핑몰을 잘 찾아보세요~ 전 얼마전 카트리지 북만 교보에서 3권 더 샀습니다. 너무 글이 길어졌죠?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는데, 암튼 저는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 그럼 다른 도움이 또 필요하시면 주저마시고 글 올리세요~ 엄마들 마음이야 다 똑같죠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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