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Club A - Day3

꿈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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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요즘 날씨가 정말 덥지요?

혼자 있으면 선풍기로 버티는데 가족이 다같이 모여있으면 에어컨을 안 틀수가 없네요.

벌써 휴가가신 집도 있을것 같고...놀때는 신나게 놀고 집에 있을때는 더위를 이기면서 열심히 해보는 방학이 되보아요...대부분 방학 하셨지요?

저희는 지난 금요일 방학하여 주말에 놀고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방학스케쥴에 들어갔습니다..ㅎㅎ

지난 방학때 브죵님 집중듣기반 했을때에는 그날그날의 기록을 참 열심히 했었는데 개학하면서 또 흐지부지 되었다가 월요일부터 다시 기록 들어갑니다..^^

이게 좀 귀찮아도 한달동안 얼마나 했는지 꾸준하게는 했는지 체크할수 있어 좋더라구요.

아직 이틀밖에 안되었지만 올려봅니다..^^

날 짜

영 어

수 학

독 서

기 타

7월 23일

Horrid henry's nits

Geronimo #20

BB 3장

리틀팍스 1시간반

기탄 7장

세계역사이야기 1~60p

엄마가 읽어주기

자전거타기

저녁에 아는 동생이랑 놀기

7월 24일

아바타아앙 챕터1권

Geronimo #12

나니아 dvd

BB 2장

기탄3장

수학문제집 2장

퍼킨스 삼국유사사기 4권

세계역사이야기 55p-72p 엄마가 읽어주기

자전거타기

집에서 뒹굴기

누나도 캠프가서 없고 심심하니까 자전거 타러 4번이나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노는아이 아무도 없고 너무 더워서 매번 10분만에 들어왔다고...ㅋㅋ..

하루 스케쥴은 거의 비슷합니다. 어디 가지 않으면요..^^

BB 월요일것 나머지 두장 했구요. 한글책도 긴것은 읽기 싫으니 1학년때 보던 책 다시 보고..

저녁에 세계사 몇장 읽어주었어요. 모를것 같았는데 간간히 알고 있는 내용이 꽤 있더라구요.

어디서 봤냐고 물어보면 리틀팍스에도 보고 만화책에서도 보고..여기저기 짜집기해서 알고있네요..^^;;

아이들이 열심히 한 흔적을 이렇게 찍어올리는거 참 귀찮지요..엄마한테는...^^

하지만 해본 분은 아실겁니다. 이렇게 사진도 올리고 댓글도 달고 하면 훨씬 더 열심히 하게 된다는

사실을요...엄마도..아이도..

쑥쑥댓글에 일빠하면 아이 영어실력이 일취월장한다는 얘기가 있지요..

설마 정말 그렇겠습니까?? ^^;; 하지만 엄마의 관심이 그만큼 높다는 것이니 그만큼 아이도 따라올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요.. 그냥 구경만 하는 것보다는 어디 소속이 되어서 같이 진행하고 자극도 받고 하는편이

엄마표 진행하기에 훨씬 좋답니다... 해보신분들 다 아시죠?? ^^

정말 더운 날입니다..

냉커피 드시면서 하루를 시작하세요~~

내일은 작은기적님 대문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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