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8 - 수요일

수요일 아침에는 TESOL 화상 수업이 있어서 그 생각만 하고 BB를 깜박 잊었어요.

어제부터 An I Can Read 시작했는데 유게, 초게 합쳐서 900여 분이 시작하셨어요.

매일 무언가 같은 시간에 업로드해야하는 부담이 있지만

누군가에게 도움되는 일을 하고 있다는 보람도 큽니다.

그래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면 좋은가 봅니다.

더위 얘기 이제 그만 합시다. 늘 생기는 일이고 이제껏 잘 견뎌 왔으니 이 나이 먹었겠지요.

올림픽 얘기 합시다.

오늘 새벽 유도 금메달입니다. 신통방통한 대한의 아이들.

그런데 오심으로 수 년간의 준비가 물거품되는 아이들의 좌절이 가슴 아프네요.

그 슬픔도 제 나이 쯤 되면 추억이 된답니다.

되돌아 보면 내게만 일어난 일 같은 불공평한 사실들이 그로 인해 수 년 후 얻어진 것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어서 일어서길 기원합니다.

Bears 가족들 건강에 주력하는 얘기 계속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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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큰 절하고 받았습니다.^^

문장이 길면 조금 어려워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할 만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이 아니라서 시간이 다르네요

아침 5시에 일어났었는데 다운 받기 위해 10분 더 일찍 일어났네요'

아들이 쓰기를 넘 싫어해서 말이지요

그런데 이 책을 무지 좋아해서 말이지요

오늘부터 그저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쉬운 일이 아닐터인데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타국에서 보는 올림픽 경기는 더 더욱 목이 메이더라구요

여자양궁보고 춤추고 훌쩍했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옴마나~~ 재헌지윤맘니 !! 제가 아는분 맞죵?!! ^^
우연히와봤다가... 반가운 닉넴보고 검색까지 했어요...
맞네요~~ 우리 아이표방 함께했었던 ~~ ^^

잘지내시죵 ~~ ??^^
반가운맘에 댓글남기고 갑니다요 ^^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 작은기적님 정말 반가워요
저 그동안 게으름 피우다 다시 나왔네요
여전히 꾸준히 열심히 하시는 작은기적님 정말 대단하셔요.^^
앞으로 많은 기적 기대해봐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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