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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니맘
|
2012-09-04 15:05

채니는 파닉스 따로 안했어요~~ ^^

어릴때부터 손으로 짚어가며 책을 읽어주었더니...

네돌반쯤부터 혼자 읽더군요

그때부터 쭉 리더스들 수없이 반복하며 읽었구요

일년후에 챕터북으로 무난히 진입했어요

처음보는 긴 단어는 솔직히 우리 어른들도 정확히는 못 읽죠~~

2점대 챕터 이해한다면..... 그냥 2점대 챕터들부터 내리 달리시면 됩니다

매직트리하우스, 마빈레드포스트, 쥬니비 등등~~

제 이전 글들 한번 읽어보세요

채니 진행기나 챕터 소개글들이요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55078&sel_cat=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55643&sel_cat=

질문을 구체적으로 하시면 제가 좀 더 도움을 드릴 수도 있을텐데.... 질문이 너무 포괄적이라 대답하기 애매하네요

일단 좋은 해결책은요~~

무조건 많이 읽고 많이 들어야 해요..... 어느 정도는 올인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잘 따라 온다면.... 쉬운 교재 병행하시는 것도 좋구요

초등생이면 단어도 외워야 해요

유림맘
|
2012-09-04 17:48

채니는 엄마 아빠 영어실력에 엄마의열성과 노력 채니의 반복. 영어를 잘 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네요..부럽습니다~ㅠㅠ 책서평 읽고 다음 책선정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저희집 애들 읽기 안되는 이유 알겠네요.소리내어 읽기 싫어해서 집듣이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읽기도 언젠가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세월만 보낸게 이유네요.거기에다 애들 집듣 반복까지싫어하는지라... 해답은 찾았으니 열심히 같이 해야겠네요.빠른 답변 정말 고마워요..참,단어도 외워야 된다고 하셨는데 .. 사전찾을수 있게 발음기호도 가르쳐야 되는지 아는게 없어 여쭤 볼 게 너무 많네요.좋은 영어공부법 시간되실때 올려 주심 감사..ㅎㅎ

채니맘
|
2012-09-04 22:37

집듣은 거품이 끼기 마련이죠
처음부터 낭독하는 훈련을 키워주세요
낭독 안시키면 나중에 시키기 더 어렵거든요
아이가 클수록 반복은 잘 안하게 되죠
발음기호는 따로 가르친 적 없고 같이 네이버사전 찾아 읽다보니 어느 새 알더라구요
단어는 책 읽을때 챕터북 단어장 들고 외우게 했어요
더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유림맘
|
2012-09-05 13:39

첨엔 두딸과 같이 읽다 글밥 많아지고. 게으른 엄마 ~그냥 집듣만 시키다 여기까지 왔네요..다시 낮은 단계로 돌아가 읽기 열심히 해 볼렵니다..이렇게 시간내셔서 댓글 달아주시니 너무 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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