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R3기 #39 문엽니다

요즘 당번이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아나이스님이 또 여시게 하는것도 미안하고요.

썰렁하게 문 열었습니다..

오늘 지난 19~28까지의 숙제검사 결과를 보니, 3기 여러분들이 꾸준히 SQR을 잘 진행하고 계신 거 같은데, 마지막 38번을 보니, 많이 바쁘신지 조금밖에 안보이시네요..

개학을 하고 나니, 아이들이 바쁘지요?

저희도 개학 첫째주까지는 괜찮았는데, 둘째주부터는 서서히 바쁘지고 있네요..

어제는 학교에서 학교폭력관련 행사가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포스터를 선택했는데, 학교에서 2시간 동안 다 해내지 못해서, 집에서 늦게까지 색칠을 해서 간신히 끝냈습니다..

신나는 학교 생활을 만들기 위해, 시간 관리가 참 중요한데, 아이도 저도 시간에 자꾸만 끌려가네요..

저희는 이번 SQR을 아직 시작못했어요.. 대신 리어왕 책을 빌려왔습니다.. SQR 덕분에 책을 읽게 되어서 좋네요.. 얼른 읽고 미션 올려야 겟습니다.

여러분 얼른 또 뵙게 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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