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사 읽기반 (4권 11~ 12장)

추석과 더불어 징검다리 연휴도 서서히 끝나가네요.

책 읽을 시간 많아 좋아 했는데...

이래저래 친인척 방문에 인사드리러 다니다 보니 이번주는 완전

놀고 먹고 자고 ...

마냥 좋아서 신나하는 아이를 보니

그냥 짠 ~ 한 마음이 듬니다.

세계사 읽기는 놓치지 않고 한단원 씩 앞서서 매주 휴일날 읽고 있어

더도 덜도 없이 꼭 그만 큼만 하고 있어 시간상으로 어려운점은 없는데

제가 함께 읽는 일이 잘 안되네요.

그래도 함께 읽기 놓치지 않고 열심히 쭉 ~ 쫓아갑니다. 홧팅 !!

추천 공유

세계역사 이야기 4권 11-12..hwp

저장

제가 낸 문제 답도 이제 올리네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 열강의 사이서 버텨내고 있는 현실 / 답이랄게 있을까요.

내가 있는 곳이 답일테니...

읽는것을 즐기지만 아직까지 깊은 생각은 무리인때겟죠

문제 감사드리구요 끝나는 그날까지 홧팅보내요~~

안녕하세요?

이제 제 차례가 다가오네요. ^^

저도 아이에게만 맡겨두지 말고 같이 읽어야하는데... 그냥 맡겨만 두고 있습니다.

프린터기 고장나서 A/S 받는다는 이유로 한동안 책만 읽히고 있었네요.

본인은 벌써 5권까지 다 읽었다는데...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세계역사가 이렇게 해서..이렇게 되었다더라..정도의 흐름만 알기를 바라는 데

그도 쉽지는 않네요.

영어책도 독후활동이나 단어를 외우지 않고 읽기만 하니..제대로 읽기는 하는 지 걱정만 되네요.

뻥뻥 구멍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엄마의 감만 커져가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지금까지 1년중 반은 영어학원을(엄마의 막연한 불안감으로)...

반은 집에서 책을 읽어왔습니다.

그런데..영어학원에서 아이들이 점점 그만두어 아이가 다니던 반이 없어져버렸습니다.

고학년이 되면서 달라지는 점들.... 영어학원이 바뀌고..수학에 대한 압박감이 커진다.

저희 아이가 수학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저만 그런가요?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고학년 되면 모두 비슷한 생각들 하시는 거 같아요. 당장 수학은 발등에 떨어진 불같고 영어는 아무래도 언어다 보니 당장 급한 건 아닌 것 같고..
많이 시키지도 않는데.. (하루 20-30분) 수학이 싫다 그래서 걱정이야요~~!!

목록 맨위로

네비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