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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표방님들 좋은아침입니다.!! ^^
주말 즐거우셨나요?!
우선 대문열어두고 글은 2시이후에나 쓸수있을 것 같아요 ^^;;;
지금 바로 운동다녀와서 아이들 등교, 등원시키고 바로 또 나가봐야해요 ... 글구.. 2시쯤 집에 온답니다.
다녀와서 이야기할께용~~ 넘 급하게 대문열어두니 영~~ 찜찜하네요..
그냥나가기 넘 서운하니 우선 노래라도~~~ ^^;;
청명하고 기분좋은 계절....가을 ^^ 하지만 ... 쓸쓸함도 있지요... 그 느낌이 잘 녹아있는듯한 노래!!
이문세의 [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월욜 분위기있게 시작해보아용!!! ^^
그럼 전 얼른 나가보겠슴돠~~=======333333333333
(오후에 뵈요... 아이표방님들 많은분들 뵙길 바래용~~~☞ ♡)
( 중저음 가득한 박완규음성으로 듣는것도 멋진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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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컴앞에 앉았네요 ㅎ ^^;;
이번주내내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오전9시 30분부터 오후1시 30분까지 하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집단교육을 (ㅋㅋ 교육이름이 참 웃기죠잉) 받으러 다녀요 ^^;;
일주일동안 매일 이시간에 실시하는 교육인데... 이교육을 받아야 국비지원이되는 여러교육들을 받을 자격이 주어진다네요... 내년쯤 이것저것 배워볼생각에 한가한 이번주로 교육을 받기로 했네요. ㅎ
일주일 꼬박 매일 4시간씩 교육을 받아야하기에 이번주는 좀 바쁠듯해요 ~
오늘 첫날은 심리검사와 아이스브레이킹이라고해서 오신분들과 서먹함을 깨기위해 대화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왔네요~~ ^^ 앞으로 자기소개서도 써보고 이력서도 써보고 모의 면접도 받아보고. 이미지트레이닝~ 교육도 받아본다고해요.. 재미있을것같아요 ㅎㅎㅎ
주말에 아이린은 역사사회문화체험페스티벌을 다녀왔어요... 아빠랑 다녀왔답니다. 엄마는 에릭의 일정땜시~~ ^^;; 에릭과 함께 유아교육진흥원에 가야했거든요.
근데 정말 형편없는 행사였어요 ㅠㅠ 단적인예로.. .벽화그리기체험을 어찌진행한지 아셔요??
벽느낌의 포장지를 주며 사인펜이그 그리고싶은 그림그려보는게 전부였어요 ㅠㅠ 모두 이런식이었다죠..
아이린도 아빠도 최악의 체험이었다며 씩씩 거렸답니다...... 항의하신 학부모님들 많았나봐요...
에효~~ 그래도 아빠랑 단둘이 독립기념관 나들이 다녀온셈 치기로했네요... 다녀오곤 어찌나 둘이 말이 잘 통하시던지 ㅋㅋㅋㅋㅋㅋ 체험은 형편없었지만... 아빠와의 단둘이 데이트는 참 좋았나봐요 ^^
참 일욜엔 [메리다와 마법의 숲] 영화를 보았어요!!
강추!!! 합니다. 이영화 꼭 아이와 함께 보셨으면해요... 메리다공주의 엄마인 여왕의 모습에서 내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뜨끔뜨끔했고~~~ 또 그모습에서 자식에대한 엄마의 사랑을 보고 눈물이 맺히기도 했답니다.^^;;
이영화보고 나오는데 더욱 울 아이들이 예뻐보이던걸요 ㅎㅎㅎ
월욜 첫대문을 이리 정신없이 열어서 지송해요~~ ^^;;;
아이표방님들 많이 뵙고 싶었는데... 월욜이라 바쁘신가봐요 ㅠㅠ
어서어서 오셔서 이야기 나눴으면 합니다.
힘찬 한주 되시길~~~ ^^
An I canRead # 10- 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