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책을 가까히 두고... > 유아영어 게시판

먼저 제 생각은 좀 다르다라는 말부터 해야 겠네요.. 애기 한글책읽을때 하나 다 읽고 나면 하나 사주고 하는거 아니니까요.. 엄마의 부담감으로 하나 다 떼고(?)나면 하나 사주고 하는거 알겠는데...그럼 좀 재미 없잖아요...그냥 슈퍼간다는 생각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사주면 아이도 좋아하고..그럴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저는 34개월 아이가 있는데 인터넷 책방에 같이 들어가서 뭐 사고 싶은지 물어보고 같이 고릅니다. 가까운 책방이 없어서 작은 모니터에 눈을 맞대고 열심히 봅니다. 그러면서 얘기도 하고...이번에는 제이와이북스에서 오드리 우드의 책을 샀습니다. 늘 갖고 싶은것이었는데 넘 좋아하더라구요... 책 읽고 테입듣고 활용법을 알아내서 왈용해주고...그러는거죠..딱히 다음 책으로 넘어가는 시기가 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많은 것을 보여주고 들려주는게 좋을것 같다는 제 작은 소견이이였습니다. hero님의 글입니다. > 선배맘님들... 질문좀 > 보통 한권을 끝낸다는 의미를 어디에 두시나요? > 다른책을 사주실때는 언제쯤으로 하시나요? > 아이가 30개월 인데, 단어를 다 말할떼로 해야하나요? 아님 그책을 이해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외우면 다른책으로 하ㅇ나요? brown bear 같은 경우에는 다 따라 부르는데 Polar bear는 그냥 자기가 말하는 단어만 몇개 하더라구요... 궁금해서요. 답변좀 꼭 부탁드립니다. 또 노래가 없는 것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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