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용 가이드'는 거의 새롭게 제작한 것입니다. > 유아영어 게시판

요즘은 출판사에서도 단순히 책을 수입해서 파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홈스쿨링을 생각하시는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도록 학부모를 위한 가이드를 따로 제작하는 일이 많아졌지요. 학부모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가이드북은 보통 두가지로 나뉩니다. 교사용과 학부모용. 교사용의 경우도 원래 외국출판사에서 제작된 것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그대로 번역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사실 실력이 되는 원어민 교사라면 원본 교사용 지도서를 그대로 가지고 하겠지요. 그보다는 한국인 교사나 비전문적인 네이티브 스피커 강사들을 위해 새롭게 제작을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맥그로힐 교사용의 경우에는 한국인 교사를 위한 지도서도 모두 영어로 새롭게 제작이 되었지요. 학부모용 가이드는 더더욱 한국실정에 맞는 새로운 제작이 필요합니다. Literacy Place 학부모용 가이드, 맥그로힐 스팟라이트 학부모용 가이드, Literacy Web 학부모 가이드, Info Active 학부모 가이드 등등이 모두 쑥쑥의 저자들이 고심끝에 선보이는 책입니다. 꼭 쑥쑥의 저자들이 집필한 가이드가 아니더라도 학부모 가이드는 모두 이런 추세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국교과서의 교사용 가이드북을 본적이 있으십니까..? 죽음입니다. 그것가지고 웬만한 네이티브 스피커들도 수업 못합니다. 번역만 한다고 쉬워지는게 아니랍니다.^^) 전혜옥님의 글입니다. > 게으른 엄마가 또 욕심을 내게 하는 공구군요! >-; > > 저는 가이드 북에 관해서 좀 궁금한 것이 있는데 원래 부터 가이드북을 번역한 것인가요? 아님 쑥쑥의 유명한 저자들께서 자체 제작하신건가요? > > 별개 다 궁금한가요? 암튼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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