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나이스님 강의 들었거든요. > 유아영어 게시판

저는 박람회 때 두번 다 아나이스님 강의 들었거든여. 여름에 했을때는 마이크가 웅웅거리고 아이가 칭얼대서 도대체 집중해서 들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아, 딱 내가 바라던 책이구나하는 감이 와서 책이 언제 나오냐고 몇번이나 쑥쑥에 전화를 걸어 물어보기도 했어요. 두번째 강의 때는 그래도 차분히 잘 듣고 아나이스님 얘기도 잘 정리가 되어 4살인 우리 아이를 위해 벼르고 있다가 공구 뜨자마자 구입했답니다.... 근데 아나이스님 말씀으로 단순한 영어책이 아니었고 문장이 짧아도 거의 초등학생 이상의 아이들에게 보여줘야 잘 활용할 수 있다는 건가요? 지금 공구 놓치면 할인 21.5%에 적립금까지 더하면 24.5%의 오마오마한 할인을 놓치는 거자나요... 어떠케하면 좋을지...ㅠ.ㅠ 그 비싼 교재에서 할인 5% 이상 차이면 꽤 큰 건데... 아까워요.... 근데 세미나를 들으면 결국 교재가 좋다고 얘기할텐데 그냥 사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거기서 세미나 들으면 사지말란 말로 들리게 되는 건가... 아유 골치야. 복잡복잡하네요. 라벤다님의 글입니다. > 예전부터 지금 90차 공구인 infoactive에 대한 말을 듣고 저또한 구입하고자하는 생각에 이제나 저제나 하고 출시날만 기다렸답니다. > 드디어 공구가 시작되어 공구창을 열어보니 또 다른 고민거리가 생기더군요 > 처음 출시되는 책이라 엄마들 후기를 볼 수도 없고 제 마음에 든다고 덥석 구입해놓고 잘 활용할 수있을지 그도 걱정스럽고,(저희집에 사놓고 보지도않는 책들이 있거든요 그런책들을 보면 내가 왜 샀나싶고 한숨만 나온답니다) > 그러던차에 stage1가이드북을 집필하신 아나이스님의 글을 읽게되었답니다. > 글을 읽고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그 글을 읽고 제가 생각한것은 몇퍼센트의 할인율에 급급해서 지금 당장 구입하지는 말자였읍니다. > 다행히도 서울및 여러 도시에서(대전 대구 부산) 세미나가 열린다고 하니 세미나를 듣고 교재를 본 후에 구입해도 늦지는 않겠다는게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 할인률때문데 미리 교재 사놓고 사장시키는것보다는 꼼꼼하게 살핀후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될때 할인율이 적더라도 그때 구입하는게 현명한 방법인것 같아서 저는 그렇게 하기로했답니다. > 제가 3월 21일 대전에서 열리는 세미나 듣고 미력하지만 infoactive교재를 어떻게 활용할 수있는지에대해 후기를 적어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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