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축하드립니다. > 유아영어 게시판

저는 시온맘님을 직접 뵌 적이 있습니다. 전에 Don’t try this at home 공연을 보러 갔을 때 공연이 다 끝나고 극장 출구에 서 있었는데 시온맘님께서 저를 아는 척 해주셨지요. 그 공연에서 제가 무대 위에 올라가는 바람에 저의 신분(?)을 낱낱이 드러냈다는 사실은 전에 한 번 썼었지요. 그 덕에 시온맘님께서 저를 알아보신 거지요. 제가 누구시냐고 여쭈어보니까 시온맘님이라고 하셨지요. 저도 게시판에서 자주 뵈었던 분이라 ‘아하..’ 하면서 인사를 드렸는데, 시온맘님께서 난데없이 악수를 청하셔서 조금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바로 뒤에 승호 엄마가 있었걸랑요. (^_^) 아무튼 그 때 반가웠습니다. 아, 그런데 왜 정작 본인의 사진은 안 거셨어요? 다른 분들이 모두 궁금해 하실 텐데요.. 앞으로도 방장 활동 열심히 하시고, 아이 둘도 건강하게 키우십시오. 인터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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