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enstain Bears #22 ##10 - 금요일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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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7

복습편입니다.

질문에 문장으로 답하되 처음에는 내용을 기억해 스스로 답하게 한 뒤

수요일 웍싯 보기 예문과 대조해 알아서 수정 보완하게 하세요.

엄마가 정답을 맞추어 O X 치는 것 보다 효과적이 학습전략입니다.

그래픽 오가나이저는 오늘까지 timeline이고 다음 주에는 새로운 것이 소개됩니다.

월요일 웍싯 예문 하나가 오류가 있네요.

It was the drawer that I've always wanted to buy for my bedroom이어야 하는데

have always bought으로 되있더군요. 이상하죠잉?

아이들 불러놓고 살짝 고쳐주세용. '홍선생 영어 다 틀렸더라야, "하면 흉보기 있긔 없긔? ㅋㅋ

지금까지 웍싯 중 오류가 있을 겁니다. dog 떡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들으셨길 빕니다.

그리고 우리 초게에 자기주도학습 그룹스터디방이 겨울방학 특집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BB 웍싯 다운로드 수가 900 내외입니다. 조용히 웍싯 받아가시는 분 이번 참에

일종의 공동육아라고 생각하시고 아이 성향에 맞는 스터디그룹을 택해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해보세요.

학습 과정에서 겪는 중도 포기, 비교병, 좌절을 물리치는 힘이 함께 할 때 생깁니다.

엄마들끼리 우정을 쌓게 되는 것은 덤이자 큰 선물이죠.

초게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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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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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7 19:29

수요일 워크시트에서 시쓰는 부분은 아이가 안할 줄 알았어요..

워낙 그런 표현에 서툰 아이라서요..

그런데 밑그림도 그리고 단어만 조금 바꿔서 아빠를 위한 시를 적었네요..

아빠께 보여드리라고 했더니, 부끄럽다고 나중에 자기 없을때 보여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깜박 잊고 있었네요..오늘 아빠 들어오시면 보여 드려야 겠어요..

그러고 보니 메리는 그리기 워크시트가 있는 날 더 재밌게 하는거 같습니다.

아이가 워크시트를 제대로 잘 적었는지 좀 봐줘야 하는데, 제가 잘 봐주질 못하고 있네요.

저부터가 영어가 그리 친숙한 상황이 아니다 보니 잘 안되더라구요.

꼼꼼히 지도해주시는 다른 맘님들 보면 저 자신이 참 부끄러워져요..^^;

큰아이 일곱살때까지는 잘 봐준거 같은데, 그 이후로는 아이 혼자 커온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잘 하는 부분도 있지만 부족한 부분도 많아요..

엄마가 같이 공부하지 않으면 엄마표에 한계가 오는거 같아요..

아이가 책읽을 때 같이 읽고 dvd 볼때 같이 보고 했더라면 저도 귀라도 틔었을텐데, 그닥 좋은 상황은 아니네요..^^;

다른 분들 글에 댓글은 조금 이따 올릴께요..저녁 준비해야 해서요.^^;

다둥이엄마
|
2012-12-07 22:12

와~ 그림 정말 이뻐요. 그리고 아빠를 위한 시도 아주 잘 썼네요.
워크시트가 꽉 차서 아주 보기 좋아요^^
메리도 새로운 워크시트에 적응을 잘 했네요 ㅉㅉㅉ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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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7 22:37

우와~메리 아주 멋지네요.
훌륭해요!!!
글씨에서 자신감이 넘쳐나요.
그림도 훌륭하고...영시도 훌륭하구요.
한편의 작품을 보는 느낌이에요.
메리에게 칭찬 폭탄 날립니다~슈웅~~!!!

메이플맘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아이는 꾸준히 DVD를 봐서 귀와 입이 어느정도 틔인것 같은데 엄마가 실력이 안되니 영작도 못 도와주고...뭐 물어보면 맨날 헤매네요.
할일 많다는 핑계로 애들만 노출시킨 결과인 것 같아요.ㅜㅜㅜ
다른 맘들은 애들 읽는 책 미리 읽어보고 한다던데...전 게을러서리...

그래도 박사님 덕분에 비비하면서 쓰기가 많이 좋아져서 너무 기쁘답니다.
게으른 엄마에게서 이정도의 실력발휘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저는 너무 감사하답니다.
그래서 그냥 꾸준히 갈려구요~~^^

나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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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7 19:22

핸폰으로 찍어 사진 올리기까지 미흡해서 시간을 좀 썼습니다. 그래도 해냈다는 맘이 뿌듯한 컴이 익숙하지 못한 엄마입니다. 눈과 함께 행복한 주말 되세요

다둥이엄마
|
2012-12-07 22:15

워크싯 아주 열심히 잘 했네요.
숙제 올리는거 첨에는 힘드시지만 올리는 것 곧 익숙해지질 거예요.
사진에 워크싯이 꽉 찼네요. 보는 저도 흐뭇해요^^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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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7 22:31

아이가 열심히 잘 했네요.

저도 부끄럽지만 핸폰으로 찍은 사진 올리는거 아직 못합니다...부끄~
디카로 찍은 사진만 겨우 올릴 줄 아는 컴맹이랍니다 ㅜㅜ

메이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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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8 10:20

처음 올릴때 많이 힘드셨죠?
글 올리는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올리신 열정에 박수..짝짝짝^^
익숙해지시면 시간이 더 줄어들거예요..
아이가 차분히, 열심히 한게 보이네요..잘 했어요..^^

도현빈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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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7 18:11

오늘도 감사히 받아갑니다..

셤 끝났으니 월욜부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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