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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어쩜 전혀 도움이 안될 수도..ㅋㅋ

태민맘
|
2003-03-15

왜냐면 전 태민이가 첫째라 아는것이 쑥쑥에서 일년동안 돌아다닌것 밖에.. 그리고 제가 도움이 안된다는 것도 실은 전집을 전혀 안사서입니다. 전 그림만 있는 책들이 낱권으로 있는데 태민이가 15개월 접어들어서 문장을 짧게.. 그러니까 한글로 먼저 제가 말할 부분을 매끄럽게 적은 후 영작을 합니다. 물론 잘 안됩니다. 그래서 옆에 사람들 무조건 괴롭히죠.^^ 여기 쑥쑥에서는 넘 좋으신 분들이 많아서 생활영어 Q&A에 한글로 적은걸 올리시면 도움을 많이 주시구요 쑥쑥한마당에 전집 올리는 부분 있는것 같던데(맞나?ㅠㅠ) 거기서 문의하시면 답들을 많이 달아주신답니다. 서로 서로 도와가며 산다는 것을 실감하는게 쑥쑥입니다. 그래서 다들 쉽게 생각하는 부분도 올립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나 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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