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남 도현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자주방 문을 열고 외출을 해야지 생각했지만.....
결국은 다녀와서 엽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잘 지내셨나요?
저는 당장은 별 일 없이 잘 지내고 있지만 앞으로 남은 오년을 또 어찌 기다릴까?
한숨만 푹푹 쉬었답니다..
서로 다름도 인정을 하고 받아들이고 더 잘 지내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지만
참 어렵네요...
요까지만 하고..^^;;
오늘 아이들 셋 데리고 분당에 있는 잡월드에 다녀왔어요...
12월 초에 예약을 하고 오늘 아들 셋을 데리고 출발~~~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인기있는 곳에는 한참씩 기다려야하고...
우리 애들은 에니메이션 만들기, 우주비행사 체험, 생명공학연구원 체험, 몽타쥬 그리기
이렇게 네가지를 했어요//
단체 손님도 많고 엄마들끼리 모여서 온 곳도 많더라구요...
현빈이가 피자 만들기를 하고 싶어했는데 마감이 되어서 다음에 올 때는 꼭 제일 먼저 하자고 약속했어요....
일단 문 열었으니 점심 먹고 다시 올께요^^
아 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