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 집듣

책읽기가 제대로 안될 경우 (가령... 소리내어 읽기를 싫어한다든지.... 짧은 한두줄 짜리로만 책읽기로

채운다든지.... )

집듣만으로도 책읽기의 대체가 될수 있는건가요?

아님... 집듣 따로..... 언아이캔 글밥 이상의 리더스와 챕터를 꼭 읽어줘야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예비초6인데요..... 남아구요..

3학년부터 영화보기와 집듣을 해 왔건만.... 별로 보이는건 없네요... 남자아이라서 그런것인지도

의문스럽구요..

원인이...... 제가 낭독(음독)을 시키지 않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살짝 마음이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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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집중듣기와 별도로

읽기 병행하시는게 좋아요.

지난 여름방학때 집듣만 열심히 했더니 구멍이 쓩쓩~

나중에 지문 읽을때 속도나 이해도면에서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집듣과는 별도로

쉬우면서 문장이 좋은 챕터북 새도우리딩과 쉬운책 큰소리 읽기 쉬운책 읽어주기 병행해야 할 듯 한데요.

쉬우면서 문장이 좋은 챕터북 새도우리딩 같은 경우,,

우리집에서는 한 권을 대략 2주에서 3주정도 바꾸지 않고 합니다.

하루에 한챕터나 두챕터 맘대로 하라고 자율권주구요.

시간이 없거나 심신이 힘든날에는 새도우리딩이나 큰소리읽기 중 한가지만 하지만

대체적으로 두가지를 꼭 해주는 편이구요.

위에 읽기와는 별도로 문장이 좋은 쉬운 문단.....베껴쓰기 병행.....2~3일에 한번 정도 해주면 쓰기도 늘겠지요~

쉬우면서도 문장이 좋은 챕터북이나 리더스북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그냥 집듣만 하는거보다 소리내서 읽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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