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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반★1-10

벨벳
|
2013-01-24

106

벌써 10번째 방입니다~^^*

우리 아이들 열심히 연필 잡고 쓰는 모습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전 기특하고 대견하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어떤때는 아쉽기도 하네요.

좀 더 잘 할수 있을것 같은데,,,,라는 욕심이 올라올때도 있구요~ㅎㅎㅎ

성의 없이 대충 쓰거나 몸이 흐물거릴때에는 기본태도에 대해서 잔소리폭탄을 퍼부어 주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우리 쓰기반님들이 올려주신 댓글들을 읽으면서 마음속 평정을 되찾아요~

쑥쑥이 저에게는 도 닦는 도장이나 마찬가지네요~^^*

내아이 보다 잘하는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말고 이렇게 하는구나,,,또는 처음보다 이만큼 늘었구나...또는

이친구는 이런점이 좋구나...하며 서로 도움받길 바랍니다~!!

이번 주말에는 개학준비를 하느라 모두들 맘이 바쁘실것 같아요.

주말 즐겁고 알차게 보내셔요~~~~~♡♡♡♡♡♡♡♡

no	엄마닉네임	1-9	1-10	1-11	1-12	no	엄마닉네임	1-9	1-10	1-11	1-12
1	서원예원맘	0				2	알프레드	0
3	쥴리24	0				4	나현이모	0
5	mickeymam					6	eveya	0
7	동은맘					8	빨강머리앤	0
9	빨강머리앤	0				10	워니맘04	0
11	혀니하니맘					12	혀니하니맘
13	삼삼이	0				14	안나푸르나
15	림이 엄마	0				16	림이 엄마	0
17	레몬나무야	0				18	oasis
19	선희맘	0				20	팥죽할머니
21	팥죽할머니					22	ivana
23	psyche	0				24	담장너머
25	초롱별					26	JJlove
27	요피	0				28	주디judy
29	주디judy					30	승민사랑맘
31	나주안	0				32	단한번의삶
33	호호하하					34	보리알	0
35	난경지원서영	0				36	yeonnymom	0
37	지예린애					38	연지사랑	0
39	지예린애					40	qkdiqk
41	Little House					42	Little House
43	태후마마					44	도현빈서맘	0
45	도현빈서맘	0				46	아인네
47	고꼬미					48	딸이조아
49	제이제이마미	0				50	empty
51	rose04lily					52	Sally J
53	가강맘					54	디올	0
55	송은경원맘					56	조은걸2
57	창공을날자	0				58	창공을날자	0
59	우기마미					60	memo
61	세아이와					62	주니랑
63	로사로사					64	해오라기
65	클라라엘리스					66	초록그네
67	위피위니					68	와니재니범이
69	수현민준맘	0				70	에밀리2
71	펑거스					72	꽃돼지
73	꽃돼지					74	허짱엄마
75	미니쉘75					76	미니쉘75
77	주연영빈짱					78	may queen
79	다예					80	다예
81	명연맘	0				82	티라미슈	0
83	우브라더					84	gina3340
85	건데기맘					86	벨벳	0
87	행복한고민	0				88	씨밀레	0
89	로빙화	0

출석체크 빠지신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바로 수정할께요~^^*

댓글 올리실때에는 번호/아이이름/학년/성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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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맘
|
2013-01-26 18:09

완전 오랜만.^^ 하양맘이와요.^^**

진짜 오랜만에 초게에 오면, 닉네임도 생소하고, 쓰기반, 국사반, 3-4학년 방... 어느 한군데라도 소속이 안되어 있으면 정말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다가 나가게 되네요.^^

그래도 이렇게 하면 더 활성화되고 대화도 더 많이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벨벳님, 건강하시죠?^^ 은아도 잘 지내는지?

우리 애들도 다 잘 지낸답니다. 언제 한 번 또 애들 사진 칼럼에 올려야 하는데, 뭐 이렇게 계속 바쁜지.^^

또 뵐께요.^^

도현빈서맘
|
2013-01-26 17:58

44, 45번 / 혀니, 비니/ 초3, 초2/ 남

저도 완전 지각입니당..죄송해요..

스키 타고 오고나서 절뚝절뚝 걸어다니다가^^;;

이제야 제대로 걸어다닙니다..

안 넘어지려고 너무 용을 썼더니...

자세도 감이 잡히고 한참 재미가 붙을 때 집으로 와서 넘 아쉬웠어요^^

스키장 안갔으면 방학 동안 놀러도 안가고 아이들에게 미안했을텐데.

같이 가자고 한 시누에게 참 고맙네요^^

혀니는 다녀와서 charlie and chocolate factory 읽고 요약했고

비니는 언제나처럼 ort베껴쓰기하고 학습지 조금 했어요^^

방학동안 만족할 만큼 많이는 아니지만 쓰기방 덕분에 꾸준히 쓰기를 했어요...

함께라서 가능했던 거겠죠...

정마 고마운 쑥쑥입니다..

티라미슈
|
2013-01-26 11:43

82번/Lily / 초3 / 여

앗~~또 엄청 늦은 지각 숙제를 합니다. 죄송 ㅠ

애들이 개학이 코앞인데, 엄마가 왜 이렇게 바쁜지요.

릴리는 Esio Trot를 읽고 캐릭터에 대해 글을 썼고,

The courage of Sarah Noble을 읽고, 써머리를 했어요.

그리고 The Samurai를 읽고, 전쟁때와 평상시 때 입는 옷을 비교해서 글을 썼어요.

너무 한 가지 내용만을 쓴 것 같아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 3가지를 더 쓰도록 했더니

한 문장씩 딱~ 3문장 더 써 놓았어요 ㅋㅋ

그래도 이번 방학의 수확이라면~~

쓰기반을 통해 책을 28권을 읽고(많진 않지만), 그 만큼 글을 썼다는 거예요.

욕심은 학습서도 좀 하고 싶었는데, 그건 잘 안 되네요.

개학하면 벨벳님의 조언처럼 하루를 정해 학습서도 해 볼 생각입니다.

남은 방학 모두 잘 보내세요~~^^

도현빈서맘
|
2013-01-26 18:02

방학동안 28권을 읽고 글을 썼다는 것은 대단한 거죠...^^
일주일에 두개 쓰는 저희집도 있는 걸요...
릴리 정말 잘 했는 걸요..
칭찬 많이 많이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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