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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만나고들 싶네요~~

맘사랑채영
|
2013-01-30

13

다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초게에 발을 들여놓은지 얼마 안되는 새댁이라 모르는것 투성이지만월수금을 기다리며 살고 있습니다.^^여러 엄마들의 글을 읽으면서, (뭐 가끔 아빠들도 있지만) 공감하고 위로받으며 때론 나자신과 내 딸에게 칭찬도 주면서 쑥쑥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그동안은 워킹맘으로 여기 들어와볼 생각도 못했었는데 진작에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가 드네요.주위 엄마들은 엄마표보다 학원을 선호하다보니 애 공부에 관한 고민은 고스란히 저의 몫이였는데 이렇게 맘맞는 분들을 만나니 넘 좋아서요~~진짜 얼굴보면서 막 손뼉치면서 이야기하고싶은 욕구가 용솟음치네요어디 오프라인 모임도 있음 갈쳐주세요 달려갈께요!!!참고로 전 대구 ㅠ.ㅠ하지만 걱정마세요~~달릴테니 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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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
2013-02-01 01:46

잘 오셨어요. 저도 유게에서 이제 초게로 넘어오고 있는 신입이예요. 초게 아이표방에서 자주 만나요.

맘사랑채영
|
2013-02-01 10:17

한 주동안 대문 여신다고 수고하셨어요!
덕분에 한 주도 즐겁게, 유익가게 보냈답니다. ^^

다둥이엄마
|
2013-01-31 11:09

맘사랑채영님~!! 여기서도 만나니 더욱 반가워요~^^

대화를 나눈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참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놓으셔서

아이표방에 활기를 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하던 참이여요~

저도 아이표방에 갓 입학한 엄마지만 여러 맘들과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서 많이 도움을 받고 있어요.

아직 오프에 가본 적은 없지만 기회를 기필코 만들어서 꼭 참석하고픈 1인입니다 ^^*

맘사랑채영
|
2013-02-01 10:16

앨리스 어머니~~ 반갑죠? ㅋㅋ 저두요~~
앨리스가 배가 뽈록하다 하셨나? 울 채영인 지금 완전 만삭같아요...
어찌나 살이 찌는지... 요즘 음식 좀 덜 먹게 하고 있어요, 밥도 어찌나 잘 먹는지..
유치원가기전에 밥 한그릇 안 먹고 가는 날이 없어요...ㅋㅋ

앨리스맘도 오프로 만나고 싶은 분 중에 한 분이세요~ 그런 날이 꼭 오길...

작은기적
|
2013-01-31 11:00

막~~ 손뼉치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다는 글에 미소 가득 머금어 지네요~~ ^^

상상만해도 속이~~ 후련~~~할 것 같아요 ^^

맘사랑채영님~~ ^^ 월수금이시면 아이표방이신가봐요~~ ^^

그럼 그곳에 제이맘님 계실틴디용~~ ^^ 오프하자고 막~ 조르셔유~~ ㅎㅎㅎㅎㅎ ^^

반가워요^^ 전 자주방 작기랍니다.

게시판에서도 자주 뵈어용~~ 대환영합니다.!!! ^^

저도 벨벳님처럼 두팔벌려~ 안아드려용~~ 호호호~~ ^^

맘사랑채영
|
2013-02-01 10:09

ㅋㅋ 반가이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방이란게 뭔지? 자기주도학습방?
여하튼 앞으로 자주 뵙고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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