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주니어 댄스 + 영어!

서정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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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오랜만입니다~~~

학교에서 활용할만 한 것 없을까 검색하다가 고학년들 마음을 쏴악~ 사로잡을 동영상 찾았습니다.

영어에 관심이 없는 고학년들의 마음까지도 말이죠 ^^

아리랑 TV에서 딱딱한 방송만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오해 및 편견을 씻어주는 방송분이기도 하네요!

아리랑 TV의 Pops in Seoul 이라는 방송 중

슈쥬의 [***y, Free & Single] 을 배워보는 동영상이었는데요..

아이들이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에만 가도 장기자랑 등을 통해 댄스동작에 아주 많은 관심들이 있어요.

유투브에서 동작들을 보여주는 사이트를 검색해서 하나하나 그냥 보고 따라하는데..

이 사이트에서는 동작을 하나하나 차근 차근 영어 설명과 (물론 한국어로 말하는 댄서와 함께) 함께 배워볼 수 있습니다.

요런 방송 많이 많이 만들어져서 즐거운 영어 수업 시간을 한번씩 가져보는데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한번 댄스나 배워볼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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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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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19:23

댓글로는 그림이 안올라가서 앤스로포님을 위한 토로로 기원의 춤을~~~ 힘내시라 보내드립니다!!

토로로가 저라고 생각하시고... :)

anthro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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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8 10:16

우왕~ 힘나네요. 참 따뜻한 캐릭터를 올려주신 따뜻한 서정시인님^^
근데 토로로 말고 조기 하양고 길쭉한 애가 서정시인님 아녀요?
요거 빨리 마치고 회춘하고프네요. 온아침 거울을 봤더니 눈이 십리나 들어갔어요 ㅋㅋ (난 옛날사람들의 이런 과장이 왜이리 좋죠 ㅎ)

anthro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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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09:45

서정시인님, 반가워요 ~~

안그래도 큰 넘 캠프가서 선배들 춤추는 거 보고 목소리가 뒤집어졌더라구요 ㅋㅋ

주말에 오면 보여줘야겠어요.

제가 큰 프로젝트 앞둔 부담에 요새 쑥쑥에 자주 와서 노네요. 이러다 주말엔 애 던져놓게 생겼어요 ㅎㅎ

잘 지내셔요 ~ ^^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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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10:01

뭐 하실지 궁금햐...

이상하죠, 나도 그래요.
폭풍의 눈이랄까 휘몰아쳐 일하기 직전 약간 느슨한 듯 게으름 피우게 되는 묘한 현상...
나야 기껏해야 책 쓰는 일 정도지만 큰 프로젝트하려면 얼마나 머리에서 쥐가 날까?
일에 본격 뛰어들기 전이라 일 안하는 듯 보여도 머리 속으로 끊임없이 계획, 수정...
앤쓰님이 그런 상태란 뜻이려니 혼자 생각해요.
나도 올해 책이 두 권이라우..... 확 뛰어들기전 워밍업 중이요.

anthro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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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10:14

와, 책 두 권 기대되는데요!
지금 연구비 시즌인데다, 큰 일 몇 개가 기다리고 있네요.
다 준비한 거 물흐르듯 하면 되는데, 마음에 부담을 갖고 있으니 자꾸 도망가고 싶은게죠. 수험생 마인드 ㅎㅎ
저도 monograph 낼 계획이 있는데,(영문) 올해 내엔 안될 거 같구요. 아이구 이런 게시판에 사담을 좔좔 ㅋㅋ
홍박샘님, 멋진 책 기대할께요.^^

서정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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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19:22

반갑습니다~~ 미모의 앤스로포님을 언제나 다시 뵐 기회가 생기려나...ㅎ
반가운 인사 건네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게 프로젝트 완성하시기를 ...

토토로의 기원하는 댄스를...(댓글에 사진이 안올라가서 위에다...ㅠㅠ)

서정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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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09:10

클클클... 슈쥬의 노래 제목이 섹쉬~~로 시작되는 것이라 자동으로 *** 처리되는 군요!!

그동안 그런것을 써보지 않았더만 이런 자동전환 장치가 되어있는줄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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