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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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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0:15

나눔 감사합니다. 이런 글들이 얼마나 큰나눔이 되는지.. 마음으로 느낍니다.^^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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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7 22:12

이런 글에 저 많이 행복합니다.
아이메이크님도 행복하고 복된 한 주 되세요^^

kobo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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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11:27

표지를 보기만해도 잼나걸 같아요 갠적으로 단순 스토리책보다는 이런류의 책을 선호합니다... 아이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지만...ㅋㅋ 함 구해서 읽어봐야겠네요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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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02:10

전 단순 스토리책을 좋아했는 데,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에 따라 제 기호도 바뀌더라구요. 이제는 이런 책도 잼나요. 그런데 아이들은 엄마들이 잼나다고 자꾸 보면 호기심에 관심을 갖더라구요. 저도 이런 책들 잼없었는 데, 아이 앞에서 일부러 잼난 척 하면서 읽었더니 아이도 서서히 관심을 갖더라구요.
한글책 제목은 "시크릿 패밀리" "시크릿 하우스" " 마담 사이언티스트" "일렉트릭 유니버스" "E=mc2" 등이에요.

타조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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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08:52

툭 치면 와르르 쏟아지는 요술항아리셔요.

서점에 다른 책 사러 갔다가 바로 눈 앞에 시크릿하우스가 떡하니 있길래 사왔는데 무한사랑 받았어요.

다른 책도 주문하고 싶고 우리 북클럽 새 책도 장만해야 하고 살 책도 쌓여 있는데

컴 앞에 앉을 시간이 자꾸 안나요.

우리 북클럽 책 three musketeers 다 읽어서 빨리 다음 책 대령해야하거든요.

주춤하면 시간에 쫒기게 될까봐 걱정하더라구요.

요즘 참 알차게 시간 잘 보내고 있다 자부하는 부분 중 크게 자리하고 있는 것이 이 북클럽인데

정말 무한감사감사하고 있는거 아시죠.

따뜻한 봄날 행복하게 보내셔요. 좋은 일만 뻥뻥 터지시길 바래요.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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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02:01

시크릿하우스랑 시크릿패밀리가 흥미진진한 내용 자체지. 은지가 시크릿하우스 잼나다고 읽었구나. 완전 이 책 보면 만물박사가 되는 데^^* 작가인 데이비드 보더니스 이 양반이 대단한 사람이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어찌 이리 과학을 잘 담아둘 수가 있는 지. 과학자가 이런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면 일반인이 과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어 과학의 저변 확대에 엄청나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우리 북클럽 Three Musketeers가 다 끝나가지. 600쪽 정도라 언제 끝나나 하면서 시작했는 데, 벌써 끝나가네. 쉽지 않은 책 열심히 해 준 은지 넘넘 대견해용^^*
중학생들은 조만간 중간고사 기간이라 북클럽 잠시 휴식시간을 가져야 하는 데, 초6 두 명을 위해서 중학생 언니들 중간고사 기간 동안 볼 책을 선정해서 올릴 거야. 그거 잘 하고~
다음 미션책인 도스토예프스키의 "The Karamazov Brothers"는 1,000쪽도 넘는 책이라 이번 미션은 더 오래걸리겠지? 중등 언니들 중간고사 끝나면 시작합시다. 책 구입 잘 하시고, 우리 북클럽 좋다니 나도 좋네^^*
타조알님이랑 큰알, 작은알도 행운 가득한 나날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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