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희열방> 열여섯번째 대문엽니다~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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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오전에 책목록 올리려고 들어왔더니 대문이 안열렸더라구요.

월, 목 여는거 맞죠??

이시간까지도 안열렸길래~ 제가 열어봅니다... 하하하~

저번에 ort5-6 단계읽고 있는 윤이에게 재미난 책을 소개부탁드렸더니~

많은분들이 댓글로 좋은책 알려주셔서

도서관가서 빌려와봤어요^^

헨리앤머지책도 재미있게 보고있구요 프로기책은 에피소드중에 축구 이야기 나오는걸

엄청 좋아해요~ 요즘 윤이가 축구랑 사랑에 빠졌거든요 ㅋㅋㅋㅋ

선배맘들의 추천 감사합니다~

아서책은 북클럽교재라 매일매일 읽고 있어요~월욜은 사정이 있어서 한권도 못읽고~

화수 이틀동안 읽은거랍니다~

윤이랑은 책읽기후 아래표에 색칠을 해요.

초게 고수맘들의 글을 검색하다 발견한건데요.

권수 매번 기억하기도 힘들기도 하고 혼자 메모하는것보다는

윤이한테 시각적으로 자극이 되어 좋겠다 싶어서 윤이 방문에 붙여놓고 체크중이랍니다 ^^

4/9일부터 시작했는데 어제까지 73권 읽었네요.

다음달부터는 한달 150권 목표달성하면 윤이가 갖고싶어하는 건담 10000원상당의 선물을 주기로.....^^

참, 한글책도 나란히 붙여놨어요~ 한글책은 목표가 100권이랍니다~

혹시 읽기체크표 필요하신분 계실까하여 첨부합니다~

같이 홧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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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문열어주실분 손들어주세요~~

4/29, 5/2 -------> 서연예원맘님 (감사합니다^^)

5/6, 9----------> 유니은이맘

5/13, 16---------> ????

5/20, 23 ---------> 다신님 (5월말 손드셔서 임의로.... 가능하신가요??)

5/27, 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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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권읽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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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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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7 21:14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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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6 21:36

초2 엘리

유니은이맘님 방문을 열어주셨군요. 감사해요~~~

4/29일은 원래 제가 열기로 해서 달력에 표시를 해두었는데 서연예원맘님 하신다니

저는 5월 20, 23일 열게요~~

도서관에서 부지런히 윤이 볼 책 데려왔군요.

여러권 접해보고, 딱 좋아하는 것 찾아서

깊게 읽으면 될것 같아요.

전 너무 욕심스럽게 이것저것 사둔것 같네요.

엘리는 네이트는 싫다네요. cd까지 완벽구성해두었는데...

제이가 읽을 때까지 기다리든지, 아님 엘리의 은총을 받을때까지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수 밖에요..

프로기책 재밌어 하는것 계속 반복하고 있구요,

티아라도 어려워서 머리가 좀 아프다고 하는데 그래도 완강한 거부는 안하네요.

아써도 북클럽 덕분에 정독하고 있어요~~

저도 영어책을 읽고 싶어서 엄마들 북클럽 들어가고 싶은데

과연 꾸준하게 할 수 있을까 싶어 망설여지네요.

그냥 혼자서 이책 저책 읽어보고 있어요.

이지성씨가 책을 읽는다는 것은 특히 고전,

그 천재들과 함께 교감을 나누며, 그 시대를 뛰어넘은 사고를 함께 할 수 있는 것인데,

그 소중한 기회를 잠이 온다고, TV가 보고 싶다고 포기할 거냐 뭐 그렇게 말을 하던데

굳이 고전이 아니라도 책을 읽는다는 것이

책속의 세계로, 지금 내가 있는 곳과는 차원이 다른 또 어느 곳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이기에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서

저도 책 몇페이지 읽으며 잠들까 하네요^^

좋은 주말 보내셔요~~

전 내일은 결혼식 참석, 일요일은 집안행사 참석 될것 같네요^^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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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7 00:16

다신님, 올만이어요^^ 저만 그런가? ㅎ
엘리가 어린데도 잘 하고 있네요. 다신님이 잘 이끌어주셔서겠지요.
영어책 읽기, 잘 할 수 있다면 엄마의 취미생활로 나쁘지 않지요.
고전은 오랜세월 사랑받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현 시대에서도 그 이야기가 공감가고 깨달음도 있고... 문학고전이든 인문고전이든 고전은 깊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렵기도 하고요. 한 권 한 권 읽어갈 때마다 조금씩 이해의 폭도 넓어지고 깊어지겠죠.
내일과 모레 바쁜 일정 보내시겠네요. 바빠서 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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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7 00:52

책제목이 리딩으로 리드하라~ 맞나요~
표현이 좀 완강하다고 할까 그래서 정신이 번쩍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점수 높게 줬네요.~
주식에 관한 예를 들때는 맞어~ 하며 수긍가는 부분도 있었고~`
요즘 논어를 마음 잡고 읽다가 쉬는 바람에 하루에 집중할 30분이 아쉽네요~

앤디도 네잇 그레이트 와 별 친하지 않았는데 엘리도 그러네요~
씨디까지 완벽구성~ 마 쪼메만 기다리소~ 엘리에게 시간이 필요한듯 기다려 볼까요~
다신님~ 주말 바쁜나날이네요.~
화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