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희열방> 스무번째방!!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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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날씨가 너무 좋은 요즘이죠?

아무래도 곧 더워질것 같아서 부지런히 놀러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주 놀러갈곳을 알아보니 여기저기 수박축제 많이 하던데

다들 가까운곳으로 알아보셔요~

수박따기 체험에 수박씨 멀리뱉기 게임도 하고 수박 많이 빨리 먹기 게임 등

여러 체험과 게임으로 축제를 하더라구요~

아이들한텐 이또한 하나의 즐거움이지 않을까요^^

그래도!!

놀땐 놀더라도 꾸준히 책읽기는 해야곘죠?

요즘 영어책은 선배맘들이 추천해주신것들도 빌려다 읽히고 집에 있는것도 부지런히 읽히고 있는데

한글책을 집에 뭘 들일지 고민중입니다~

한글책은 들인지 좀 되어서 말이죠^^

필독서나 재미있어보이는 걸로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히곤 하는데

집에도 두고 읽힐게 필요하더라구요~

장르불문하고 추천해주시면 감솨하겠습니다^^

total 23권 / 497p

월요일에서 어제까지 읽은책이어요

페이지로 체크하는게 저는 좀 애매하던데 ㅋㅋ

한줄짜리도 체크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결론적으론 글이 있는 페이지는 다 체크했답니다.

어스본 퍼스트 리딩은 둘째가 너무도 좋아합니다

아직 5세라 필이 꽂히는 책은 그자리에서 두세번 반복해야 읽어달라고 해서

그런날은 권수는 얼마되지 않네요 ㅋ

행사 많은 달이어도 다들 책읽기는 부지런히 하고계시죠?

저흰 이번달 스승의 날 이번주말은 동생 집들이

5월 20일 넘어가면 시어머니 생신에 시아버지 생신까지 치뤄야

끝이 날듯하네요^^

ㅎㅎ

다음주 대문지기----->이뿐엄마님 이셔요

잊지말고 열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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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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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1:02

초4 크리스&제이슨

수박따기축제도 있나봐요.. 처음 들어봤네요..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어요.. ^^

한글책 사주려고 하시나봐요.. 저도....ㅋㅋ

아이들이 사달라고 한 책이 많았는데, 어디 꽂아놓을데가 없어서 한동안 책을 못사줬거든요. 게으른 엄마... -_-

미루고 미루다가 지난주에 맘먹고 정리했네요. 먼지가 얼마나 많던지...

앓던 이를 뺀 것처럼 제 맘도 시원~ 책장도 시원~해요..

아이들이 원하는 마법의 시간여행도 사서 넣어주고, 글밥 좀 많은 명작?고전?동화류를 넣어주면 좋을거 같아요.

저희아이들은 요즘 탐정물에 빠져있는데요.. 초등 탐정물부터 셜록홈즈까지 아주 심취해있습니다.

저도 어릴때 추리소설 참 열심히 읽었거든요. 모전자전인가봐요.. ㅋㅋ

한동안은 영어책을 열심히 읽었는데, 요즘은 시들하네요.

500권 채우기가 이렇게 힘들다닛... ㅠㅠ

담주 대문은 제가 열께요. 핸드폰 알람을 이중으로 해놓았으니 이번엔 안잊을께요...^^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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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2:41

저도 책장정리좀 해야하는데 ㅋㅋㅋㅋㅋ
일단 책장이 필요해서 쇼핑을 해야하는데 시간이 당췌 안나네요
주말마다 약속들이 많아서 딱히 놀러가지도 못하구 말이에요
수박체험도 이번주 거의 몰아서 하던데.... 이번주 동생집들이를 한다해서
알아보고도 못가게 생겼네요 ㅜ

다음주 대문 기억해주신다니 마음놓이네요~
쪽지 보냈는데 미확인이 떠서.... 걱정했걸랑요^^
다음주 잘 부탁드립니다*^^*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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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22:42

초2 엘리

수박축제~! 넘 잼있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한글책 들일 준비를 하시는 군요~~ 저희도 한글책 들인지가 꽤 된것 같아요.

학교 도서관을 매일매일 이용하다보니 본인의 책 취향도 생기고, 흥미대로 이것저것 빌려오는데

가만히 보면 오락위주도 있지만-오늘은 '뱀파이어 낙제생 학교'를 단어 물어가며 읽더라구요-

쑥에서 추천해주시는 수학동화 이런 책도 재미있다며 빌려오길래,

일단 엘리가 읽고 싶은것을 마음껏 읽게 하고 있어요.

대신에 큰 도서관엘 가면 제가 읽혔으면 하는 책을 좀 빌려서 이것도 읽어보라며 내밀어요.

경제동화, 수학동화, 과학관련으로요~~

그래서 한글책을 위인전, 개념씨수학동화, 마법천자문 이후로 안산듯 하네요.

은이가 어스본책을 좋아한다니 부지런히 대령해야겠어요~~ㅎㅎ

책 속 구문 인지해서 생활 구석구석 써주기두 하구~~

저희는 오늘 'where the wild things are' 책에 나오는

'wild things', 'I 'll eat you up'

요문장들을 엘리랑 동생이랑 서로서로 장난치며 말하기를 제가 유도하였는데 잘 걸려들더라구요 ㅋㅋ

귀가 좀 시끄러웠어요 ㅎㅎ

내일 또 써먹어야죠 ㅎㅎ

저는 페이지 카운팅은 전혀 못했어요...

지난 번 방에 못들어 온 관계로 지난 주말부터 읽은 책 사진들이에요.

동생이랑 하는 북클럽에서 만든 핑거 몬스터로 동생과 저를 겁내주었어요.

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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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23:01

아이구~ 무서워 괴물 나타났다.~
엘리는 집에서 책만 읽나 봐요~ 많이 읽었네~ 토닥 토닥~
음~ 저는 비쥬얼 박물관, 원리가 보이는 과학 들이고 뜸한데 도서관이 없었다면 어쩔뻔 했는지~`
엘리는 책편식이 있는지 어떤가요~ 고루고루 잘 읽을 것 같은데 말이죠.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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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23:47

삼삼이님~~ 책 편식 당근 있지요~~ 그걸 잘 이끌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비쥬얼 백과 책 정말 탐나던 책이던데 들이셨군요~~ 백과가 참 많이 아쉽더라구요~~ 저흰 아직 아기 때보던 푸름이 백과네요

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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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00:08

좀 비싼 책은 당근 중고로 사고 새책은 다리가 후덜덜 거려서요.~
시중에 입맛에 맞는 책들이 너무 많아 고르기가 더 힘들어서 이젠 전집은 자제하고
단행본 위주로 점점 관심이 가네요.
쑥쑥몰에 비쥬얼박물관 회사에서 만든 자연다큐 dk 디브디가 눈에 들어와서 장바구니에 넣었는데
아이들 재밋게 볼 것 같아 지금 지르려는데 ~
심심한데 같이 지르실라우~~~~ ㅋ
우리 아이들은 엄마가 책에 관해 노력했다는 걸 커서라도 알까요. 아지랭이 같은 기억 속에서요.`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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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1:01

ㅋㅋ 삼삼이님~~ 다신님~~ 책 지르셔요~ 지르셔요~
저 대리만족하게요 ㅋㅋㅋ
전 이번달 기본 가정의 달 행사말고도 시부모님 생신에 동생 집들이 선물까지....
요 지출만 130이 훌쩍 넘어서리... 하하하하흐흐흐흐 ㅠ

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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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22:16

초2/앤디

사진을 겨우 찍느라 늦엇네요. ㅠㅠ

윤이동생까지 책 읽어주랴 바쁜 나날의 연속이죠.

전 수학관련도서 집에서 두고두고 읽을 책 보고 있는데

다 사고 싶어서 영어책은 말할것도 없구요.~

앤디가 월,화,수,오늘까지 읽은 책입니다.

마음에 드는 책 고르라니 읽었던 글밥이 약한 것으로 골라서 눈 감아줬어요.

챕터 두권 읽으면 하루 100페이지 읽기 끝나는데 아직 힘들어 하는 편이라서

아직 많이 읽는 시간이 필요하겠죠. 푹~ 담가야죠.~ ㅎㅎ

5월1일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873페이지 읽었네요.

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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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22:22

아이들은 다 똑같은거 같아요
우리 애도 읽고 싶은거 읽으라고 하면 어떻게 해서든 문장 짧은것만 찾아요 ㅎㅎ
제 레이져 한번 맞고 양심껏 가져와서 읽기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꾸준히 읽는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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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22:31

페이지 카운팅도 하셨군요~~ 저는 그저 꾸역꾸역 읽기라도 하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있어요 -.- 앤디 많이 읽었네요~~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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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1:05

페이지로 따지니 참~ 많이 읽은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앤디도800이 넘었네요~
저흰 하루 100페이지 해내려면 한두줄짜리 왕창 읽으면 모를까~ 힘들지 싶어요 ㅋㅋ
아직은 글밥이 많은편은 아니니 권수로 체크하는게 더 쉽기도 하고~^^
어제부턴 페이지 체크 안하고 읽었어요 ㅋㅋ

두번째 사진속 책들이 궁금하네요~ 다 잼나보여요^^

이뿐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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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1:08

저희 아이들도 사랑하는 fly guy네요.. 남자아이들은 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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