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박사님! An I Can Read 공부방은 언제 시작하실 계획이신가요?

나를 따르라 1탄 BB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할 때, 우리 딸이 하기에는 너무 어려운지라 그저 부러워하며 옆에서 침만 질질 흘렸답니다..

매 주 3일 꼬박꼬박 들어와 웍싯을 다운받으며, 언젠가 꼭 하리라~~ 다짐~ 또 다짐하면서요~~^^

근데 마침 제 마음을 아시기라도 하신 듯 홍박사님의 An I Can Read 나를 따르라 2탄이 시작되는 걸 보고 딸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딸이 너무 힘들어하여 잠시 보류!! ㅠㅠ

그저 쑥쑥에서 가르쳐주는대로 열심히 책읽고 듣고만 하였습니다.

올 해 초등학교 1학년에 들어간 딸과 이번엔 절대 포기않고 30회까지 마치리라..

매회 화이팅하며 현재10개 마친 상태입니다.

도서관에서 책 빌려와 웍식을 다운받으려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봤더니

30회가 끝나는 대로 웍싯 내린다는 공지가 이미 있었네요.. ㅠㅠ

저와 제 딸에겐 올 해 꼭 해내고야 말겠다고 마음 먹은 큰 프로젝트였는데..

으~~악!! 저.. 갑자기 멘붕입니다!!

그래서 어젠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그냥 딸과 같이 읽기만 했네요.. ㅠㅠ

BB는 역시나 너무도 무리고..

홍박사님~~~!!

앞으로 공부방형태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언제 시작할 계획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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