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희열방 * 스물다섯번째 *

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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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7

주말 화창한 날씨. 잘 보내셨죠?

저흰 가까운 바닷가에서 모래성 쌓기. 바닷물에 풍덩풍덩~~~

얼마나 뛰고 얼마나 웃었던지 내장이 몸살날 지경이네요.

Andy, 동생도 얼마나 재밌어하던지... 힘들어도 이런게 사는게 아닐까요~~~

Andy아빠 지인께서 진정한 Camping마니아라......

그림이 넘 좋아 몇장 올려봅니다.

추운날씨에 입돌아 갈까 걱정되시죠? ^^

더운날씨, 지난주 쌓인 스트레스 시원한 치맥과 함께 싹 날리시고 새로운 한주 '화이팅'하자구요~~

참 참 참 참!!!!!

다가오는 6월 힘차게 시작하실 독서희열반 대문지기 모십니다.

6월 3일 6일 다신님 ^ ^*

10일 13일 벨벳님 ^ ^*

17일 20일 유니은이맘님 ^ ^*

24일 27일

얼릉 마음에 드는 날짜 찜하세요.

마음 바뀌면 제 닉넴으로 6월을 그냥 여그서 살아볼랑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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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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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22:00

삼삼이님 읽은 책은 별루없공 그냥 대문 신청만ㅎㅎ 첫주 제가 열게요^^

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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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22:52

읽은 책 없으면 어때요.~ 히힛~
다신님이랑 저랑 게시판 들어오는 시간대가 비스무리~ 하네요.~
첫주 대문지기 손 번쩍 드시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im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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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08:06

삼삼이님 참으로 시워언 합니다 ~
비때문에 에어컨 틀고가는 버스 속에서 보니 더욱 그렇네요 ^^
초5 DK , 초3 Noel
둘 다 건담에 빠져 건담 잔영을 못버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엄한 얼굴을 보여야 80쪽을 읽어 주는 Noel 덕에 어제밤에도 인상 한번 썼습니다.
사진을 못 찍어 책 제목을 저도 못봤네요 ...
D.K는 블랙라군 읽고 있고 Noel은 블랙라군과 O.R.T 함께 읽고 있어요.
날이 끌끌하니 더 힘내서 활기차게 보내요 우리 ^^~~

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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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11:26

비가 참 야무지게 옵니다.
Imju님 계신곳도 비가 많이 오나요~~~
출근길에 글올리시고 더 반가워용~~~^^
Dk.nole 책임지고 책 읽 기 잘 하고 있어서
궁뎡이 토닥토닥하면 징그럽다고 도망가겠쥬@@ 헤헤
네~ 힘찬 오후 아자아자☆☆☆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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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12:01

ㅋㅋㅋ 초등 고학년되면 궁둥이 토닥이면 징그럽다고 도망가는구나.....^^
그럼 지금 많이 토닥여주어야겠네요 ㅋㅋㅋㅋㅋ

저희집도 요즘 건담에 빠져서 너무 힘들어요~ ㅡ.,ㅡ
헌데 그 건담을 미끼로 한달에 영어책 150권 읽기를 목표로 달리고 있다는....^^
물론 5월은 목표달성못하겠지만요~

비와도 힘내시고 좋은하루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