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반 사진 1~60번

DF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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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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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chool 파하는 시간에 Danielle 엄마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시간에 맞춰오지 못하는 모양인데 학교에 전화조차 없군요.

여기서 잠시 저의 생각이 샜습니다. ㅋㅋ

휴대전화가 대중화 되기 전에 쓰여진 작품인 듯합니다.

저작권이 1997년 이면 막 개인용 휴대전화가 보급되기 시작할 무렵이고,

작가가 신 전자기기를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을 때이겠지요.

또 하나, 통학 차량이 운행되지 않는 preschool의 모습이 나옵니다.

보통 school age가 만5세인데 이 때 Kindergarten이라는 학년으로 공립교육이 시작됩니다.

따라서 만4세의 preschool은 사교육입니다. 교육이라기 보다는 탁아의 개념이고,

이런 경우 부모, 베이비 시터가 통학을 담당하는 게 보통 미국의 생활이랍니다.

책 내용으로 돌아와, 불안하고 슬픈 Danielle을 위해 선생님은 이런저런 놀이를 시켜보다

함께 교실도 치울 겸 청소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주인공 꼬마가 느꼈을 기분을 자꾸 상상하게 해보세요.

위대한 작품은 공감이 되는 감정을 잘 묘사합니다.

1~60번을 B반으로 합니다. 이제부터 꼭 참여할 분만 하므로 서로 댓글 달면서 친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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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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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05:41

26번 어제서야 할시간이 되어 부랴부랴했어요ㅎㅎ

토모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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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09:16

다신님~ 사진 편집 어떻게 하는 거에요? ^^
애들 보내고 사진 편집에 계속 매달리고 있어요~~~@@

아이리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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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09:51

다신님 이른 새벽시간에 일찍 일어나신거죠 ???
저도 일부는 그제 일주는 어제 해서 앞부분 마무리했어요..

아이리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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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00:24

8번 승현

이번주는 듣기만 열심히하고 읽기를 게을리했더니 아무래도 내용파악이 더디네요....

내일은 소리내어 읽겠다고 해요 ㅋㅋ

잠들어도 옆에와서 같이 있으라해서 옆자리 지키고 있어요^^;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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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05:42

자리를 잘 지켜주셨나요? ^^

아이리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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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09:52

ㅋㅋ 2시경까지 게시판 답글달며 옆자리 있다
침실로 와서 둘째 옆자리 지켰어요..
메뚜기네요.. 이방저방--;;

세개의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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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22:46

39번 올리비아

영어 글씨가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아요. 뭐 보고 베껴쓰는거긴 하지만 줄 맞추는거나 쓰는 속도가

빨라지네요.....

시작한 보람이 있네요^^

수아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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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23:03

올리비아는 글씨를 참 잘 쓰네요.
성격이 굉장히 꼼꼼한가봐요?

아이리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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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00:51

올리비아가 글씨를 큼직큼직 또박또박 잘쓰네요....
저희는 아직도 글씨쓰기는 힘들어하는대.....
앞으로도 올리비아 화이팅(^o^)b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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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05:43

쓰기도 되고 일타 여러피입니다ㅎㅎ

토모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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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09:35

줄 맞추는거 울 제제는 언제나 나아질까요? ^^
올리비아 글씨가 깔끔하고 깨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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