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enstain Bears 18 & 8 - 금요일

홍박샘
|
2013-06-28

스멀스멀 여름이 꽉 차게 옆으로 왔습니다.

7, 8월은 방학이네 휴가네 하면서 갈테고요

그러든지 말든지 BB는 1년을 훌쩍 넘겼습니다.

그동안 작년 6월 초에 시작했으니까요.

같이 시작해서 누구는 완주를 하고 누구는 쉬다 다시 오고,

누구는 조금하다 완전히 잊었습니다.

잊은 것이 아니라 다른 좋은 길을 발견한 것이기를 바래봅니다.

영어를 손에 놓을 수는 없으니까요.

자, 더운 여름 올테면 오라합시다.

우리는 계속 달립니다!!

에고, 보기만 해도 덥다.

추천 공유

도현빈서맘
|
2013-06-30 15:30

초3 비니

요즘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멍~~~하고 있다보면 한주가 후딱이네요..

요즘 더워서 그런지 공부하기 힘들어해요..

기말고사 기간까지 겹치니 더 그런 것 같아요..

쉬엄 쉬엄 조금씩 하고 있어요..

지금은 바둑대회에 나갔답니다.^^

정말 더운 날이네요..

건강 관리 잘 하세요~~~

요피님
|
2013-06-29 06:28

초3 그레이스

월요일 개인적인 일로 며칠 힘들었는데 추스리고 나니 안밖으로 일이 쌓여있더라구요....

그러게 세상사는 일은 쉬운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렇지만 가치도 있죠.....

그레이스는 알아서 '대강철저' 합니다. 월요일에는 두꺼운 사전을 가져다 놓고

모르는 단어는 찾아서 뜻을 적어 놓는 기특한 행동을 하더라구요.

사전 찾는 방법도 터득했더라구요...

서연예원맘
|
2013-06-29 21:41

힘든일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다시 맘을 추스렸다니 다행이예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편안해하는것 같더라구요.
다시 웃는 일 많이 생기기 바래요.
그레이스가 그중 하나의 일을 했네요.
사전찾기 쉽지 않을텐데...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그레이스네요.^^

도현빈서맘
|
2013-06-30 15:32

사전까지 찾아가며 열심히 한 그레이스 멋져요^^
칭찬 많이 해 주세요..
그리고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추스리셨다니 다행이구요...
힘내세요^^

kelly1215
|
2013-06-28 17:59

초2 Jeff

어제는 늦게까지 동네 형들이랑 야구를 하느라 웍싯은 휘리릭 대충 급하게 끝냈네요.

야구를 너무 좋아하는 녀석이라 말리는것도 일이네요.

매일매일 야구경기 결과 확인에 각선수들 타율에 각팀 전적에...

야구에 쏟는 정신을 10%만 영어책읽기에 써도 아마 영어천재가 될듯싶어요

작문 중간중간 구멍이 많이 보이지만, 일단은 그냥 뒀네요. 고쳐주어야 하는 걸까요?

아님 자연스레 나아질까요?

나나맘
|
2013-06-28 22:57

제프가 야구를 좋아하는군요 에밀리아는 한때 치어리더에거 빠져 야구장 가던 시절이있었는데요^^ 남자아이들은 운동잘하면 멋진거 같아요 형들이랑 할정도면 실력도 좋겠네요~~ 아궁~~이뻐라~~
작문의 구멍은 저희도 그냥 둬요.. 다른 책에서 쉬운 작문을 연습할때 자신감 있게 하는걸 보면서 bb가 많은 도움을 주는구나하죠^^
주말 잘 보내세요~~

요피님
|
2013-06-29 06:30

bb를 파일로 껴서 만드셨나봐요... 흠흠흠 아주 탐나는 걸요...
저도 어릴 적 야구 좋아했어요. 지금은 꼴찌팀이지만 제가 좋아할 때는 훨훨 날았는데. ㅠㅠㅠ
아이들이 놀때 밤 늦게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놀죠...
제프 귀여워요........

도현빈서맘
|
2013-06-30 15:36

ㅋㅋ 야구에 관심이 아주 많은가봐요^^
뭐든 관심을 깊이 가지는 건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이쁘네요~~
야구에 관한 관심이 영어로 이어지는 날이 올거에요^^
제프..깔끔하게 잘 했어요~~~

전체댓글보기32

목록 맨위로

네비게이션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