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소&이MB 정부땜시 한숨만&그래도 영어는 해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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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를 본격적으로 시킬려고 여려가지 방법을 모색하다

모사이트에서 읽기 이벤트가 있어서 혹시나 동기부여가 될까해서

참가를 했더랬습니다.운좋게 3등(10명 ㅋㅋ)먹었구요...

근데 아이반응은 영...읽기에 관심이 없는듯 ㅠㅠ

요즘 동화책도 한번정도 보고 스토리파악 한번 딱하고는 안볼려고 하니

걱정입니다..(그래도 오알티5단계는 몇번이고 보는데 말입니다)

2번째는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는 스토리북은 비디오 틀어놓고 하루에도 몇번이고

따라하더니 걍 외워서 읽는건지 문장을 통째로 외우고 그러네요

어휘가 넘쉽게 간단은 하더라구요...

어떻게 읽기 잼나는 방법으로 할수 있을까요?

읽기 독립이 된 아이보면 무지 부럽습니다..

돌전후부터 노출시켜서 충분히 인풋도 되고 아웃풋도 50개월 엄마표로 진행해온 아이에

비하면 못하진 않은데 영...

요즘 잼나게 보는 동화책은 Iitter beaver and the echo,지각대장 존,The paper bag prinecess,

the stray dog , big sister and litter sister 쉬운 라임책.런투리드(노부영,문진등 300권)등 다양하게 비디오와

함께 넣어주는디 스토리파악 되고 나면 다시볼려고 책을 꺼내는 타입이 아니라서

걱정이 마니 됩니다..말을 할줄 아는 많은 단어들도 읽기가 쉽게 되지 않는것 같아ㅠㅠㅠㅠㅠ

요즘은 제가 영어로 물어보고 책보는것도 별로 안좋아해서리...

반면에 어린이집 사용교재는 공부하는 책이라고 좋아라 하네요..

그래서 수업용외에 다른레벨을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

문자에 관심이 좀 떨어지는것 같은데 다른방법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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