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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초보 엄마의 글이 많이 올라왔지만,...
그래서 글을 쓸까 말까 고민 많이 했지만,
울 애기 교육을 위해서
맨날 눈팅만 하는 엄마지만 용기를 내서 글을 함 써보려구요....
저 정말 잘 모르겠어요
어떤게 어떤건지...
그냥 이 글에 리플 다시면 그대로 함 해보렵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22개월의 남자 아이구요.
한국어로 아직 문장은 서툴지만, 엄마 물줘. 엄마 코 자. 엄마 기차 어딨지? 이정도 해요.
집에 있는 책은 한글책이 200권이라면 영어책은 10권 되려나....
씨디는 한글동화 이야기 씨디, 위씽 동요, 클래식 번갈아가면서 틀어주었었구요.
저는 영어 문장 보면 문법 부터 따지려들고 자신감없는 스탈이구요.
아빠는 영어를 잘 하지만 애기가 자고 난 후 퇴근해서 주말에 몇시간밖에 못봐요.
아빠는 어릴때 영어해바짜, 그건 암기력테스트에 불과하다고....
한글 떼고 나서 해야 좋다고 자꾸 그래서
제가 영어 못하니까 암 소리도 못하고는 있는데요.
왠지 그게 다는 아닐거 같아서요....
이렇게 조용히 글 올립니다 ㅋㅋ
1. 영어교육 첨 시작할때 어떤책, 어떤 테잎, 어떤 비디오가 좋은가요?
마더구즈....노부영.....이런거요. 이 두개는 어떤건지....
2.얼마나 보여줘야 해요? 비디오 같은 경우 넘 중독될까바 걱정이에요.
어떤 애기는 하루종일 틀어놨더니 원어민처럼 잘한다고 하는데....그 정도까지 해야 소득이 생기는 걸까요.
3. 정말 한국어가 능숙하지도 않은데 영어를 시작해도 될까요?
4. 제가 영어를 잘 못하는데 이 발음으로 책을 읽어줘도 되는걸까요?
5. 아이가 자동차, 기차를 무척 좋아하는데 그런 영어책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6. 만약 1년 후 미국에서 2년정도 살게 된다면 지금 궂이 영어 교육 안해도 될까요?
더 하고 싶은 질문 많지만 쫌 미안스러워서 이정도 올릴께요.
많이 알려주세요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