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y willy - All Aboard Reading;Picture reader

또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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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All Aboard Reading; A Picture Reader SILLY WILLY 공구할 때 구입한 All Aboard Reading시리즈는 곱게 모셔두고 언제 사용하려나 대기중에만 있었습니다. 방정리 하다가 꺼내보게 되었는데요, 읽어 줄 만 하다 싶었어요. Silly Sally도 귀엽더니 Silly Willy도 그 못지않게 귀엽군요. 별다른 아이디어는 아니고 컨텐츠에서 가장 평범하고 무난하고 대중적인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림 그려서 붙이고 떼고 하는거죠. 대문에 가끔 붙어 있는 광고 자석판을 이용해 보았는데 앞으로는 절대 그냥 버리지 말아야 겠습니다. 저번에 버린 손바닥만한 큰 자석판이 아쉽습니다. 잘 둘 걸...-_-;;

집에 있는 자석판을 모았습니다 Willy를 그리고, 옷과 소품을 그렸습니다.

소품뒤에 자석을 붙였습니다. 양면 테이프를 이용했어요. 냉장고에 철썩!! 제법 멋지군요

아기때 짐보리에서 받은 화이트보드에도 철썩!!

먼저 책을 읽었습니다. 한 두 단어씩 끊어서 동희가 따라 읽을 수 있도록 해 주었어요. 그리고 엄마가 천천히 읽어주고, 동희가 책을 보면서 내용에 따라 옷을 입혀주었습니다. 동희가 책의 내용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Willy가 동희 또래의 아이가 아닐까 싶네요.

My shoes go on my hands!!

My gloves go on my hands!!

동희가 장난을 하고 있어요. Silly Dongee!!! ^^

또 모자를 가지고 장난을 했네요

그림 그린 것은 혹시 필요한 분 계실까봐 사진 찍은 그대로 올려 드립니다. 근데 디카가 그리 좋은 건 아니라 깨끗하진 않아요. 죄송..^^;; All Aboard Reading; A Picture Reader시리즈 내용이 단순하고 재미있네요. 동희가 좋아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다른 책들도 잘 살펴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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